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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작품)
(마진콜(margin call)...증권사가 투자원금 손실 우려 시점에 투자자에게 추가 증거금
(담보)을 요청하는 행위. 증거금이 추가되지 않으면 정리매매를 통한 청산이 시작됨)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ABOUT MOVIE 1]
그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리먼 사태 하루 전, 한 대형 투자사의 24시간을 다룬
실화 금융 스릴러!
지난 2008년, 갑작스런 금융 붕괴로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던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 하지만
사태가 시작되기 24시간 전, 이 모든 사태를 미리 간파하고 교묘하게 살아남은 ‘그들’이 있었다.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세계 금융의 심장부 월가의 초고층 빌딩에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초고액 연봉을 받는 엘리트이자 모든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인 ‘그들’과 ‘그 날’의
진실을 리얼하고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실화 금융 스릴러이다.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답게 영화는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치밀함과 월 스트리트를 낱낱이 파헤친 리얼한 묘사,
신랄한 비판과 통찰력으로 아카데미상 각본상과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됨은 물론,
뉴욕비평가협회상과 전미비평가협회상, 그리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 8개 부문을 수상하고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세계 유력 매체들로부터 영리하고, 신랄하다!
지뢰밭 같은 2008년 금융위기를 완벽하게 그린 드라마_Washington Post, 탐욕과 허영심, 통찰력의
결여, 그리고 도덕적 해이에 대한 스토리_New York Times, 감독의 지혜로움이 결합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_Wall Street Journal, 조직적이고 질서 있고 냉담한 금융 스릴러_Variety, 올 한해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영화! 월 스트리트가 묘사된 영화 중 단연 최고!_New Yorker, 영리함으로
가득하고 예리한 연기로 완성된 작품_Philadelphia Inquirer, 금융, 경제, 책임, 사람에 대한
리얼하고도 훌륭한 묘사!_The Guardian,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명쾌하게 언급한 강렬한
드라마_Rolling Stone,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월가의 해부다. 애널리스트들의
사고방식과 오늘날 경제시장의 긴급함을 묘사한 수작!_Orlando Sentinel, 끝내주는 영상과 감독의
현명함_New York Magazine, 24시간을 가득 채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_Film.com, 케빈
스페이시는 노년기를 맞아 지치고 식욕을 잃은 호랑이를, 제레미 아이언스는 권위 있는 악역을
탁월하게 소화했다_Globe and Mail, 월가는 잠들지 않는다. 훌륭한 출연진, 감독의 예리함과
영리함!_Miami Herald, 돈에 대한 탐욕과 인생의 특권, 그리고 월가에 대한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묘사!_Chicago reader, 솜씨 좋은 제작진과 깔끔한 연기력까지!_Chicago Tribune, 금융계의
어려운 대사까지 소화 가능한 훌륭한 배우들! 환상의 캐스팅!_Chicago Sun-Times 등 압도적인
찬사와 지지를 얻어냈다.
[ABOUT MOVIE 2]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재커리 퀸토, 데미 무어, 사이먼 베이커까지… 이들의 선 굵은
연기 대결!
2013년 1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사상 최대의 금융 스캔들을 일으킨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케빈 스페이시, 데미 무어, 사이먼 베이커, 재커리 퀸토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펼치는 팽팽한 연기대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먼저, <세븐><유주얼 서스펙트><아메리칸 뷰티>에서부터 최근작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초 민망한 능력자들>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아카데미상,
미국비평가협회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남우주/조연상을 휩쓴 명품 중견배우 케빈 스페이시는
현장에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샘 로저스로 분했다. 그는 위기의 순간, 양심을 저버리는 회사의
판단에 처음으로 반기를 들고 갈등하는 인물 샘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또한 연극, 드라마,
TV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영화 <행운의 반전>(1991)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는 빠른 상황판단과 단호한 결정으로 그룹을 이끌어온 회장
존 털트를 맡았다. 그는 8조 달러(약 9천 6백조원)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종이조각이 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단 한번의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리는 냉철한 C.E.O의 모습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연기했다. 더불어 <사랑과 영혼>으로 당대 최고의 청순 미녀로 명성을 떨치다
지금은 제작자로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여배우 데미 무어는 리스크 관리 부서장 사라
로버트슨으로 분하여 남자 동료들과의 경쟁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았지만 결국 피도 눈물도 없는
회사의 결정에 희생양이 되는 사회 현실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또한 인기 미국 드라마 [가디언즈]와
[멘탈리스트]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여심을 훔치며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사이먼 베이커는 이사 자레드 코엔으로 분하여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인물을, 미국 드라마 [히어로]에서 연쇄 살인마 역으로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뒤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라이징 스타 재커리 퀸토는 금융 붕괴 위기를 최초로 발견해내는 인물 피터 설리반으로 분하여
명석한 두뇌의 엘리트 금융맨의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서로 다른 입장과 위치에 선 인물들이 각자 겪게 되는 다양한 내면의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날카롭게 파고드는 배우들의 연기로 심리적 스릴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세계 금융의 심장부 월가의 숨겨진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ABOUT MOVIE 3]
아카데미 각본상,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감독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탄탄한 시나리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실제로 있었던 사건에 바탕을 둔 실화일
뿐만 아니라 감독 J.C 챈더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인다.
영화는 월가의 초고층 빌딩에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소수의 증권가
엘리트들이 자신들의 근시안적 견해와 부주의함으로 초래된 사상 최악의 위기상황 앞에서 드러내
보이는 모럴 해저드와 탐욕, 허영, 이중성, 그리고 돈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함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영화는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치밀함,
월 스트리트를 낱낱이 파헤친 리얼한 묘사, 그리고 감독의 신랄한 비판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시나리오를 통해 아카데미상 각본상과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됨은 물론,
뉴욕비평가협회상과 전미비평가협회상, 그리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러한 수상의 영예는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J.C. 챈더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독은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거대한 금융업계의 상황을 깊고 세밀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이유에는 개인적인 경험도 한 몫 했다. “사람들은 내가 금융계에 종사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 업계에 관한 많은 지식들을 갖고 있는지 의아해 하는데 40년간
메릴 린치(Merril Lynch)에서 종사하신 아버지 덕에 금융계와 관련한 지식들을 쌓을 수 있었고
금융인들의 관심사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J.C. 챈더 감독은 그의 아버지와 다양한 전직 금융계
베테랑들의 조언을 참고해가며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묘사해 나갔다. “캐릭터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두 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절대로 캐릭터를 방어하거나 옹호하려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이 뒷받침된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에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의 긴박했던 상황 속 서로 다른 입장과 위치에 선 인물들이 겪는 다양한
내면이 예리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완성되기까지… 비하인드
*시나리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가장 큰 매력은 J.C. 챈더의 재치 있고 꽉 짜인 시나리오다.
배우 스탠리 투치는 “좋은 시나리오를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시나리오는 매우 현실적이며 섬세하다. 리듬이 좋다. 무겁거나 버거운 부분은
없었다.”며 시나리오를 극찬했고, 배우 겸 프로듀서인 재커리 퀸토 또한 시나리오의 현실적인
부분에 큰 매력을 느껴 제작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감독을 만나기 전부터 그의 매우
핵심적인 경험이 시나리오에 명백하게 담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누군가의 경험이
한 시나리오에서 창의적으로 확장되어 가는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작품 속 몇 몇 인물들은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라고 들었는데 그의 금융계의 박학다식함 덕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다. J.C. 챈더는 이 작품 속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소통 면에서도 수월했다.”
J.C. 챈더는 그의 개인적인 경험과 금융계에 대한 지식이 작품 속 인물들에 관한 훌륭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다고 밝힌다. “캐릭터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두 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절대로
캐릭터를 방어하거나 옹호하려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재커리 퀸토는 캐릭터의 세밀한 묘사에 크게 공감하며 “내가
시나리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시나리오가 캐릭터를 내밀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으며, 그의 동료 프로듀서 닐 도슨 또한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에 관한 다양한
시선 및 관점들이 있겠지만, 영화는 결코 자본주의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전달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런 목적으로 제작하지도 않았다. 이 작품은 사람들에 관한 스토리이다.”라며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시나리오에 대해 극찬했다.
오래도록 금융업에 종사했던 J.C. 챈더 감독의 아버지 또한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밝혔다. “아들은 내가 금융계에서 일했던 시절 중에서도
호경기 절정 무렵을 영화의 배경으로 골라냈다. 월 스트리트는 시스템이 잘 정리 되지 않은 곳이다.
훌륭한 자질을 지닌 트레이더들과 증권 인수업자들, 판매업자들이 많이들 존재하지만, 연 수익률을
일관적으로 창출해 내기는 어려운 업종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만큼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누구라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 작품 속에 담아냈다.”
*제작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J.C. 챈더 감독의 첫 작품이기도 하지만 ‘Before the Door
Pictures’사의 프로듀서 재커리 퀸토 & 닐 도슨 & 코리 무사 트리오의 첫 작품 이기도 하다.
재커리 퀸토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을 제작하고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나오기 1년 반 전이었다. 프로듀서 닐 도슨과 처음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참여하게 됐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배우로서 가장 보람 있는 경험 중 하나라고 본다. 그는 또한
파트너 프로듀서들에 대해 “점점 서로의 열정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팀워크도 원활해지고
있다. 우리는 닐이 두뇌, 코리가 심장, 그리고 내가 얼굴을 맡고 있다고 농담을 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코리 무사는 “우리 3인조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갖고 있지만, 이번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하루 만에 만장일치로 참여했다.”며 시나리오의 만족감을 드러냈고, 프로듀서 닐
도슨 또한 “처음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에, 자동차 추격전이라든지 다른 여러 요소들을 결합시키고
싶은 유혹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J.C. 챈더의 시나리오대로 제작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모두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젊은 신입 금융 애널리스트 세스 브레그먼 역을 맡은 배우 펜 바드글리는 “J.C. 챈더 감독이 이
프로젝트의 창시자다. 다른 프로듀서들도 감독의 지휘 아래 작품에 열중했던 것 같다. 제작진,
메이크업, 의상 등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잠도 제대로 못 이루면서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완성됐다.”라며 제작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트레이더인 윌 에머슨 역을 맡은
베테랑 배우 폴 베타니는 “재커리 퀸토는 프로듀서다운 상황 대처 능력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배우로서 맡은 역도 훌륭히 소화해냈다.”며 재커리 퀸토를 칭찬했다.
*캐스팅
캐스팅은 모두가 만족할 만한 환상적 캐스팅으로 이뤄졌다. 기업의 고위 간부인 재러드 코엔 역을
맡은 배우 사이먼 베이커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제작진은 능력 있는 배우들에 꽤
조직화 되어있는 팀이다. 아무리 무한한 예산으로 캐스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캐스팅보다 훌륭할 수 있을까?”라며 캐스팅에 감탄했다.
폴 베타니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들에 꼽히는 케빈 스페이시와 스탠리 투치와
이전부터 같이 일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젊은 두 배우들인 재커리 퀸토와 펜 바드글리 또한 대배우들과의
작업이 영광스러웠음을 표현했다. “폴 베타니와 케빈 스페이시! 스크린에서만 뵙던 두 분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 그분들로부터 많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펜 바드글리)” “아주 오래 전부터 케빈 스페이시의 열렬한 팬이었다. 같이 식사를 하며 그분의
배우로서의 일대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완벽한 프로이며 촬영하는 동안 그분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재커리 퀸토)”
*J.C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
제레미 아이언스: “시나리오는 유머, 서스펜스가 포함돼있고 인물들이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다.
J.C. 챈더는 매우 친절하고 자상한 감독이다. 언제든지 오픈 마인드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뿐만 아니라 금융업 쪽에 매우 박학다식하다.”
데미 무어: “J.C. 챈더 감독의 지식은 점점 깊어져 갔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촬영 시간이 한정되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마다 감독의 세부적인 설명이 매우 중요했고, 배우로서
감독을 더 신뢰하게 됐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스탠리 투치: “감독은 융통성이 매우 뛰어나 촬영 도중 대사도 쉽게 수정 가능했으며, 촬영 자체도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잘 정돈되어 있는 스타일의 감독이다
덕분에 촬영 현장의 팀웍은 매우 좋았다.”
폴 베타니: “J.C. 챈더 감독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혹여나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정색한 적이 없다. 자신의 작품에 다른 이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첨가해 작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