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전 만에 11월 에 기상관측 이래 폭설이 서울에 내렸어요
홍난파 가곡제 에서 공연 전 봉숭아 물들 이기 행사 를 홍난파 가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에는 첫눈 오기 전에 봉숭아 물 들인게 퇴색 되었는데... 올해 는 이렇게 첫눈 이
왔는데도 붉은 색 이 선명 하네요
첫눈 이 오기 까지 봉숭아 물이 손톱에 남아 있으면 첫사랑 에 성공 한다는 데 어떻하면
좋아요
년하 도 아닌 고딩 때 누나 가 첫 사랑 이라서
지금 할망 이라구요
경복궁 향원정 뒤. 청와대.백악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첫눈 내린 경복궁 광화문
첫댓글 즐겁게 사시네요.
송년회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넵^^
송년회 때 방갑게 만나요
할망 할아방이라도 곁에만 있어준다면 살아만있어준다면 좋을거같아요^^
첫 사랑 이지만 그 누나 가 순수 소년인 저 에게 힘들게 했어요
살아 있어서 소식 은 알고 있어요
멋집니다~~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에 소소 한 즐거움 인데...
첫눈이 올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물이 들어있으면
첫사랑 성공이 아니라....
~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
독방감방 3년이오....ㅋ
감형 아니 되면 항소 하겠소!!
ㅎㅎㅎ 이쁜맘은 아직도 첫사랑 순수한 소년이겠죠.
눈 쌓인 고궁의 모습 싸랑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일주일 전 만 해도 청덕궁 후원 연경당 에 단풍 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하얀 하얀 하네요
첫사랑은 언제나 두근두근이겠지요,,,
쌓인 눈이랑 우리 한옥이랑은 왜케 그리 잘 어울리는지..
눈쌓인 경복궁,고궁.. 너무너무 이쁜 그림이네요...
첫눈 내린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께서 너무 추워 보이세요
방한복 마련 해 드리려구요
할망 할아방이 되어도 변치 말아야할 봉숭아 사랑입니당 ㅋ
올해는 웬지 첫사랑 아닌 늦 사랑이 올것 같아서 다소 긴장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