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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 게시글
시인들의 공간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똑순이 추천 3 조회 685 22.10.19 16: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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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16:24

    첫댓글 ㅜ,,,,백석,,,,,,,♡

  • 작성자 22.10.19 16:28

    1912년에 나란히 태어난 시인 백석과 설정식은 식민지 시대 문인으로서는 아주 특별한 삶을 살았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유명한 백석(1912~1995)은 당시 시인으로는 드물게 친일시가 없는 시인이자 분단 과정에서 납북·월북과는 무관하게 만주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북에 남은 시인이다. 1980년대 후반 재북·월북 문인들에 대한 해금 조치 이후 알려지기 시작한 백석은 불과 100편의 시를 남긴 데다 연구기간이 짧았음에도 학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사랑하는 시인으로 자리 잡았다.

  • 22.10.19 16:27

    고맙습니다

  • 22.10.19 16:35

    고맙습니다.

  • 22.10.19 19:13

    감사합니다 ~

  • 22.10.19 21:46

    감사합니다

  • 22.10.19 22:24

    아름다운 시와..
    멋진 사진..
    가을날의 선물..
    감사합니다..♡

  • 22.10.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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