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을 향하지만, 여전히 춥게 느껴
집니다.
기온이 오르며, 오늘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은 -2
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 후반, 한낮에는 12도까지 기온이 껑충 오르
겠습니다.
추위는 차차 물러가지만, 메마른 대기는 여전
합니다.
#날씨정보
❤️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과 경남은
대기 건조가 특히 심합니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
로 예상되니 작은 불씨도 철저히 관리해 주셔야
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호남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
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산지에 1cm미만의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들 지역 지나신다면 감속 운전해 주셔야겠고
차간거리도 넉넉히 확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7도, 부산은 0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7도, 대전과 청주 9도, 부
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고 주 후반, 제주도는 눈비
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첫댓글 마지막 이별 ㅋ
핫팩~안녕 ㅎ
올겨울 재회~ㅋ
오후 되니까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
점점 봄날씨를 느낄듯해요~
즐퇴,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