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점심때쯤 동천동 경상도 추어탕이라는 식당을 갔었는데...150그릇 한정해서
판매 하신다고 ...예약이 다 되서 기냥 돌아왔었어요...
얼마나 맛있길래 울 직원분들하고 그 다음날 일찍가서 먹어봤죠..^^''
반찬도 깔끔하고 식당도 깔끔하고 그날 그날 판매할 미꾸라지를 잡아서 추어탕을 하신다고
더 맛있는것 같애요...^^
한그릇에 \6,000
위치 경주 한전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길치라 ... 정확한 위치 안내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경주,포항 전국에서 제일 지금 기온이 높다고 하는데...기운 빠지고 힘 없으실때
추어탕 한그릇 하시면 기운도 나시고 무더위 덜 지치시라고 추천해요~~~~^^
첫댓글 그래요 제가 자주 가는 집인데....한전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에 있구요, 태조왕건 촬영하러 왔다가 들렀다는 흔적있구요.... 먹을만 합니다.
왕건촬영했을때 오능에서 포석정가는길 탑동주유소에 저 식당이있었습니다...그때 주위에 촌이라식당이없어서 먹었다고하던데..2번이나...전 손님델고 이사한 동천으로갔는데 손님한테 귀때기맞을뻔했습니다.그냥 물이더구만요 갠적생각
경주에 추어탕집은 역쉬 골목집 추어탕이져....법원 옆에 감리교회 바로 옆골목....정말 진국입니다요^^
아~ 내가 가본데 거기인가? 왕건 사인은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그럭저럭이던데...주인이 바꼈나 제가 묵어본건 쩜 됐는데.....
제 경우는 포장을 했어요...1인분은 포장이 안되고 2인분부터 되는데 ...매장에서 나오는 그 양 그대로 딱 2인분 포장해주더군요..보통 포장은 넉넉하게 해 주는데 말이죠....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인심이 얼마나 박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