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통일관련 티비프로에 엄마랑 북한에서 중국으로 왔다가 잡혀서 북한 수용소로 두 번이나 잡혀 들어가
온갖 고초를 겪고 극적으로 탈출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온 한 여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용소에서 몸무게가 52kg에서 20kg이 빠지고....
뼈가죽만 남은 상태에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 ... 그 속에서 간신히 살아서 중국으로 탈출해 결국 나왔지만.... 오늘도 고통속에 죽어가는 많은 이들의 한과 눈물이 쌓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는데
이놈의 정권은 말한마디 못하고, 북한 인권에 눈을 감으니 미칠 노릇이죠.
어서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수용소가 해방되어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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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401149-52-092752 농협 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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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 들 이 지 저 귄 다 아 침 햇 살 비 치 고
하 늘 의 구 름 가 볍 게 떠 서 동 쪽 으 로 가 는 데
절 대 잊 지 말 아 라 그 날 의 아 픔 들 을
찢 겨 진 상 처 디 디 고 서 서 꽃 들 이 피 어 나 리
살 아 계 신 주 께 서 심 판 하 여 주 시 리
시 간 이 너 무 오 래 지 났 지 해 방 의 날 올 때 가
어 떤 이 는 기 다 리 다 지 쳐 죽 는 데 그 날 은 언 제 올 까
2.벙 어 리 가 되 었 고 절 름 발 이 되 었 고
가 슴 이 잘 려 피 도 뭉 쳤 다 똥 통 많 이 쌓 였 다
절 대 잊 지 말 아 라 그 날 의 아 픔 들 을
찢 겨 진 상 처 디 디 고 서 서 강 물 다 시 흐 르 리
살 아 계 신 주 께 서 심 판 하 여 주 시 리
뼈 가 죽 남 은 가 녀 린 영 혼 해 방 의 날 꿈 꾸 네
전 기 철 조 망 에 붙 어 죽 어 가 는 데 그 날 은 언 제 올 까
#북한수용소를해방하는날을고대하며 #북한수용소 #수용소 #해방 #고대하며 #새들이지저귄다 #아침햇살비치고 #하늘의구름 #가볍게떠서 #동쪽으로가는데 #찢겨진상처 #디디고서서 #꽃들이피어나리 #살아계신주께서 #심판하여주시리 #살아계신주 #심판 #시간이너무오래지났지 #해방의날 #올때가 #어떤이는 #기다리다지쳐죽는데 #그날은언제올까 #벙어리가되었고 #절름발이되었고 #가슴이잘려 #피도뭉쳤다 #똥통많이쌓였다 #절대잊지말아라 #그날의아픔들 #강물다시흐르리 #뼈가죽남은 #가녀린영혼 #꿈꾸네 #전기철조망 #붙어 #죽어가는데 #가요 #새가요 #건전가요 #찬양 #새찬양 #창작곡 #요들러민 #민창근 #충만교회 #청주충만교회 #용암동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