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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정모 여행 후기 다회의 상념(想念) , 기억... 서툰 마음건넴.
채훈 추천 0 조회 299 05.03.12 15: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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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1 11:33

    첫댓글 너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그대로의 네가 느껴지는 듯하다.. 모닥불가에서 부른 네 노래, 떨리던 음성이 그대로 가슴에 와닿은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채훈..채훈..채훈.. 그냥 가만히 불러본다. 보고싶은 친구..

  • 05.03.11 14:18

    그렇치.....우리는 서로의 꽃이 되어야 한다.서로에게 꽃이되지 않을때는 남이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가 꽃이 되어주는거...그것이 친구이고 차맛어때의 일이다.1년의 시간이 허상이 아니라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되돌아 오는구나,^^나 이글 읽고 울뻔했다.있을때 잘하자라는 말이 실감나네...^^서울에 있을때

  • 05.03.11 14:21

    더 잘해줄껄...그러면 더 기억이 많았을텐데...허나 사람은 아마도 그때 자기가 하는 것이 최선이라 믿을거야..다들...이글을 읽다보니 왜 빨강머리 앤이 떠오르지.....^^..너무 순수하고 꺽이지를 못해서 아프고 사랑스러운 채훈...행복하게나..내내..^^

  • 05.03.11 15:18

    세월을 뛰어넘은 시간은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채훈의 글을 읽노라니 생각의 저편에서 피어나는 차향기 그때는 차맛도 차향기도 모른채 술맛만 알았을때 처음으로 서울에서 그리고 양평에서의 차한잔의 만남과 인연 그것이 지금까지 흘렀구나....

  • 05.03.11 15:38

    그때 촌넘이 길 잃어 버릴까봐 전철역까지 배웅해준 옛된 모습의 채훈 그러나 지금은 너무 멋진 채훈 진짜루 관심 있었는데..착각은 아무나 하나..ㅎㅎㅎ 봄날은 간다 다시금 술,차 한잔 할날이 있겠지 오늘도 참 좋은 하루이길........

  • 05.03.11 18:04

    감동... 감동... 새벽별보기... 좋지요. 그날을 기다리지요.^^

  • 05.03.11 18:55

    도망쟁이 채훈에게 부끄럼쟁이 동방미인 말걸다....^^*

  • 05.03.11 20:30

    정이 담~뿍 하다... 사랑해~

  • 05.03.11 23:43

    낯가림이 다소 심한 편이라 내편에서 먼저 손을 내밀거나 말을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두 세 번 얼굴을 마주하고나면 한결 나아지는데, 채훈님은 작년 서울다회에서 한 번 뵈었지요.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발걸음은 자꾸 주춤거리게 되네요. 다음 번엔 좀 더 용기를 내보지요.

  • 작성자 05.03.12 14:41

    그대들이 남긴 글들을 읽으며 눈물이...웃음이...행복이... 바람은 차지만 오늘 하늘이 참 맑아요. 촉촉해진 마음의 차 한 잔 전해요. 행복하세요들. ^^

  • 05.03.12 15:08

    후기 쓴다더니 수고한 정성이 함뿍 봄기운과 함께 들려오는 듯 싶어요.

  • 05.03.12 17:16

    순수하고 속깊은 채훈!^^*가끔씩 보자오..^^

  • 05.03.12 23:45

    채훈님..감기조심...()...(벗)...!

  • 05.03.13 04:11

    채훈, 참 따듯해지네!^___^ 한 사람 한 사람이 글 속에서 마치 신화 속의 인물얘기인 양 살아나네. 그 다북한 시선과 그 따사로운 불러줌 속에 인물을 꽃피워주는 정성이란... 참 감사하네! 이렇게 어느 소설 속의 무대 속의 인물인양 케릭터인양 불리고싶으면 다우님들 채훈님에게 다가가세요! 아이 좋구나! 하하하 _()_

  • 05.03.13 20:12

    그대의 그 마음은 한 글자 한 글자 읽어가다 보면 잠시 숨을 쉬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지.. 채.훈. 우리가 앞으로 쌓아가야할 정이 더 많음이야~ 사랑해♥

  • 05.03.15 11:36

    '차맛어때' 좋은 사람들의 만남. 헤어져도 잊혀지지 않는 이별. 떠나도 언젠가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곳. 잘 읽었습니다.

  • 05.03.18 10:36

    이 아름다움을 무슨글로 보태야 하나 썼다,지웠다가 여러번이다...이곳에서 이리도 좋은 도반들을 만났으니 더 바랄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구먼...아침이 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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