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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니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정보센터
 
 
 
카페 게시글
귀국 신고서 편안하게 쉬기 위한 여행..
Love클락키 추천 0 조회 1,861 06.07.27 11: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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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7 01:24

    첫댓글 다이앤 본 다카시마야 2층에 있던데..아닌가??ㅡㅡ;; 우리나라보다 휠씬 싸다던데요..

  • 작성자 06.07.27 01:30

    Sickblaze님..그래요? 이번에..다카시마야를 건너뛰었더니..실비아님~ 딴데 놔두더라도..다카시마야엔 꼭 가보셔요..ㅋㅋ

  • 06.07.27 11:34

    저두 오리엔탈 호텔 시티뷰로 예약해놓은 상태인데요, 전부다 레노베이션이 된게 아닌가요? 그렇담 거기가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건지, 아님 한국에서 미리 하버뷰나 오션뷰로 예약을 하는게 나은건지요? 저는 싱가폴에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그담날 오전에 첵크아웃하고 저녁비행기로 몰디브로 들어 가는 스케줄이라 시티뷰도 상관없을줄알았는데요, 룸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면 고려해봐야 할거 같아서요...현지에서 업그레이드 하려면 알마정도의 추가 챠지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6.07.27 12:07

    아쉽게도..싱가폴오리엔탈에서 하루만 묶고 가셔야하는 군요.. 그런데..늦게 도착해서 오전에 나가신다면야.. 시티뷰라도..괜찮으실꺼에요..야경도 새벽 2시를 기해..조명들이 서서히 어두워져..하버뷰의 장관도 잠잠해지니까요.. 운이 좋으시다면..late check in 이라..업그레이드된 방으로 줄 수도 있을듯한데요.. 만약 추가하시려면 하버뷰/클럽플로어 씽 100달러 추가하면 되구요..미리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한국에서 하시는게 유리하긴 한데..kgbwww님의 경우..호텔에 묶으시는 시간이 적으니까..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 06.07.27 16:23

    답변 감사드립니다..아쉽게도 하룻밤 뿐이니까 운에 맡기고 그냥 가야 할듯 하네요...잠시 머무르는 싱가폴이지만 love클락키님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06.07.27 17:23

    저희는 8월 중순에 가는데요, 혹 오리엔탈 호텔의 한국분 LEO님 핸드폰 번호 좀 알 수 있을 까요 ?

  • 06.07.28 22:22

    꺄~방가워요.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러브클락키님 너무 내 취향이시당~ㅎㅎ 제가 아무데서나 잘 자는 성격이 아니라 여행갈때면 관광지가 머 있나보다 호텔이 머가 괜찬나부터 그리고 바나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이 어디있나부터보는데요. 넘 도움이 될거같아요.저번엔 플러턴묵었는데 거기두 좋았지만 담엔 다른데 가볼까 했는데 추천해주신정보 넘 알찬데요. 글구 파라곤에서 랄프로렌 몇개 샀는데 거의 메이딘홍콩이었는데...다카시마야 타미는 말레이,,,사실 아예 메이딘 촤이나일거라고 예상하고 가서 그리 실망하진 않았지만 좀 거시기하긴하죠?ㅋㅋ 글구 다이앤, 저는 다카시마야에서 못봤는뎅... 제가 못봤는지도요.

  • 06.07.28 22:16

    마크도 역시 없군요. 홍콩 퍼시픽플레이스에서 비세일일때도 울나라보다 훨싸길래 침흘렸었더랬는데...홍콩선 쇼핑몰내의 조이스같은 편집매장이나 세이부 같은데 벳시존슨이나 아나수이같은거 몇점씩 팔기도 하던데 싱에는 그런 편집매장은 없었나요?Anyway, 제가 넘 수다를 떨었나요.ㅋㅋ 담에 제가 가게되면 저도 멋진 술집 물색해볼께요.건강하세요~

  • 06.07.28 22:02

    참 글구요. 리젠트나 오리엔탈호텔 욕실이요~ 샤워기가 혹 벽에 딱! 붙어있어있는형태인지요. 욕조와 부스 따로 되있지 않아도 절대 상관없는데 샤워호스 없이 벽에서 물 쫘악~ 이거 정말 곤란하고 제가 이거 넘 시러해서요. ㅋㅋ

  • 작성자 06.07.29 03:50

    실비아님~~저도 넘너무 방가!! 오랜동안 안보이시더니.. 저도 여행갔다와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문득 글을 쓰고나니 더 싱가폴 생각이 간절해지네요..잘지내시져? 역시 이번 싱가폴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구..감동이었어요.. 음..근데..이번에..쇼핑을 아주 열심히 하질 못해서..ㅋㅋ 새로운 좋은 정보들이 쩜 없었네요..저도 홍콩에서 처럼의 multi brand store를 씽에서 보지는 못해서.. 눈으로 찜해둔 브랜드 하나도 찾질 못했어요..글구..오리엔탈은 샤워부스가 따로 있구요. 욕실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편이라..커텐이 없는 욕조에서는 bath spheres풀고.. 지나다가 향기가 좋아 산 초를 욕실 여기저기 켜놓구..ㅋㅋ

  • 작성자 06.07.29 03:54

    음..리젠트는 샤워부스 따로 없고..욕조에 샤워호스도 없었던 기억이. 벽에 달려있었나.순간 기억이 안나는데..그래도 목욕하는데 불편은 없었던 듯해서..ㅋㅋ 조만간 또 나가시려구요?비슷한 시기에 함께 갔다면..미처 못가본 새로운 클럽들..놀러감 너무 좋았을 텐데요..ㅋㅋㅋ멋진곳들..많이 알아와주세염~~

  • 작성자 06.07.29 04:38

    아..그리구 위에..kgbwww님..맞아요. 호텔에 계시는 시간이 넘 적으니까..그대로 가셔도..진짜..운이 좋으면..업글받으실지도요..잘다녀오세요.. 또 그리고..totome님~ 혼자 온 처자가 가련해보여서 였는지..제가 Leo에게 명함을 받긴했지만..그분의 privacy 도 있고.. 제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그런건 아니라..연락처는..좀 그렇네요..죄송~하지만.. 걱정마셔용...체크인시..거의 항상 계셨어요..혹시라도 Leo가 없을땐..중국계 매니져(약간 젊은-아..이름 기억 안남..짧았는데..)에게 받으셔용..한국말도 잘하고..그분도 무지 친절해요~~ㅋ

  • 작성자 06.07.29 04:42

    저번에 보니까..마리나 만다린 오리엔탈에도 한국인 직원 계시던데.. 타국에서 한국분 만나면 참 반갑잖아요..거기다 좋은 서비스까지 주시는 느낌이면 더 고맙구..진짜..한국인이니까..오히려 많은 요구보다 proper deal하는게 그분들이 더 잘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구요.다들..여행가시면..그런 분들께 따뜻한 말한마디라로 해주세요~ 몇일전 Gabriel 멜 받고 Potluck Party 초대받았는데.. 친구도 오라고 해서..토니님과 같이 못가시게 된 분이나.. 여자분(실비아님이 생각 났쭁..) 같이 갈까 했는데..에고.. 오늘 저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아쉽네용..진짜. 담에 또 좋은 기회가 있겠죠..ㅋㅋ 오늘들 잘 다녀오세요~~

  • 06.07.29 14:09

    ~저두 Potluck party 가보구 싶은뎅~ 남편은 주말에바쁘구 평일에 쉬는지라 안되구... 카페에 친구두 없구 혼자가기 뻘쭘할까바 못가는데 담에 정모라도 시간 맞음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거같아요. 러브클락키님이 기혼녀하고 노시는게 쫌 잼안나시겠지만요ㅋㅋ글구요 넘 부러워요. 전 젊을때 혼자서 여행다녀본적이 없거든요. 너무나 그래보고 싶었지만요. 좋은시간,멋진 추억 마니 만드시고 결혼하심 더 좋을거 같아용.넘 멋지시구 부러워요~! 조만간 feel 받으면 갑자기 떠나보려구요. 싱가폴...넘 제 취향에 맞구 행복했던 기억때문에요. 급여행의 설레임이란...으....담에 꼭 See you!

  • 작성자 06.07.30 01:08

    ~~저와 코드가 너무도 비슷하신 실비아님~~진짜..같이 여행이라도 했음 너무 즐거웠을 것 같네요.. 넘 귀여운 미씨이실듯..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도 절대 남부럽지 않을듯한데..ㅋㅋ 기회가 되면..정말 한번 보아요~!!

  • 06.08.02 23:21

    오.. 아주 절묘한 시점의 좋은 정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묻고 답하기에도 올렸지만 오리엔탈호텔과 래플즈 더 플라자 호텔 사이에서 1박 고민중인데 오리엔탈이 진정 그렇게 더 좋으셨단 거죠? 애 데리고 움직이는 와이프와 처제땜에 지하로 쇼핑몰 이동가능한 래플즈 더 플라자를 비교우위에 놓았는데 그렇게 차이가 난다면 오리엔탈로 할까요?

  • 작성자 06.08.03 13:28

    아마도 호텔에 대한 평가 기준이 주관적이기에 차이가 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한테요. 저의 경우 호텔의 전망과 방의 청결상태, 스텝들의 서비스, 호텔내 부대시설, 주변 산책로 등이 우선이라.. 택시비가 워낙 싸서 전철역이 좀 멀어도 상관없었고, 방은 래플즈 더 플라자보다는 약간 작은 편이지만 혼자라 괜찮았었는데, 혹 처음 싱가폴을 여행하시고, 관광지와 쇼핑센터를 많이 다니실거라면 래플즈더 플라자도 권할만하네요. 사실 선택씨티는 별로 볼게 없었는데, 래플즈아케이드와 로빈슨백화점이 바로 옆이고 맞은편이 래플즈호텔이라 늦은밤까지도..다니기좋은 장점이 있기도 해요..

  • 06.08.03 16:43

    두번째 싱가포르여행에 들떠있는데, 추천해준 BAR에 들르고 싶은데, 뭘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혼자라고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 혼자일경우 요령??이 있을까요??

  • 06.08.03 21:58

    아하 그렇군요. 전 방과 조식만 괜찮다면 래플즈더플라자 쪽으로 하려 합니다.

  • 작성자 06.08.04 00:23

    미쟈님도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싱가폴을 또한번 찾으시는군요..넵..혼자여서 이상한(?)시선으로 보는 사람 절대 없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Bar라고 보시면 되구요. 금,토,일 밤9시 이후에는 확실히 째즈연주가 있는것 같아요. 메뉴도 보기편하게 재료들도 소개되어 있어 원하시는 것 고르실수 있을꺼에요. 연주감상하기 위해 앞자리에 앉는 것도 혼자일경우 좋은 점이겠네요. doki님! 오리엔탈호텔은 야경이 정말 좋았지만 어린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래플즈더 플라자도 좋아요. 쇼핑, 관광 모두 편하고, 호텔시설도 괜찮아요. 스탬포드 에퀴녹스나.. 애기들 재우고 래플즈더플라자 1층 ink bar도 이용해보세요.

  • 06.08.04 17:11

    전 마닐라에서 오리엔탈호텔 묶은적이 있는데. 그때두 써비쓰 짱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가본 호텔 아침식사 중에서두 최고였구여..(먹는거에 약하거든여..) 화장실두 넓고.. 아 그리고 다카시마야가 니안시티맞져? ㅋㅋㅋ 저 친구부탁으로 출국하기전 동화에서 루이비통가방샀다가 출국때 못찾아서..ㅡ.ㅡ 니안시티에서 텍스프리로 다시 샀는데요.. 우리나라보다 한 3000원싸더라구여. ㅎㅎ

  • 작성자 06.08.10 09:42

    그쵸...오리엔탈체인은 다 맘에 들어요..지난주 타이페이 다녀왔는데.. 싱가폴에 비하면 호텔수준이 너무 별로였어요..명품브랜드는 가격이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구 니안시티가 가장 쇼핑하기 편한듯해요.

  • 07.06.03 21:44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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