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용사회중앙회 회원을 위한 예약제 상조 출범
-선불제, 후불제 아닌 예약제 상조, 장례 상품으로 호평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사)대한장례인협회 는 28일 한국이용사회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양자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는 이용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용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아 설립한 직능단체로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63개 시·도지회와 157개 시·군·구 지 부 등의 220개의 협회 기본 조직을 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희 중앙 회장은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의 기본이 되는 덕목은 상호 간의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용사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장례 서비스를 도입하여 무분별한 상조. 장례 시장을 거품을 없애고 이용사 회원들을 위한 품격 높은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장례지도사 공익단체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례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사람 중심의 변화하는 장례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이용사회중앙회 임직원 및 이용사 회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품격 높은 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상조가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예약제 상조”를 출시하여 "코로나19"의 지속화로 경기 침체에 따른 상조 트렌드의 변화는 막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예약제 상조” 서비스의 전성시대로 접어들었다며 50만 회원 모집을 달성하기 위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