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세상이 온통 초록 물결로 넘실대는, 금방 웃고 또 웃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5/1 휴일이라 5/4 (금) 인사 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내내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칭찬 이야기1
GE를 4천5백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40배 가까이 성장시켰으며, 세계에서 가장 관료적이고 복잡한 조직의 GE를 가장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변신시킨 잭 웰치는 CEO의 롤 모델이라 불릴 만큼 경영 계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런 그도 어린 시절에는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놀림을 받았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그가 말을 더듬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건 네가 너무 영특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혀가 네 머리를 따라갈 수 없기에 그런 것이란다.” 잭 웰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그 말을 있는 그대로 믿으며 말을 더듬는 습관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었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격려와 칭찬이 오늘날의 잭 웰치를 만든 것입니다.
특허가 1,000가지가 넘는 세계적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최종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중퇴입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청각장애를 앓았는데, 학교 선생님은 혼자서 늘 엉뚱한 생각만 하는 에디슨을 매우 싫어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담임교사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에디슨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바보 천치’라고 놀리게 되고 이 일을 알게 된 어머니는 에디슨을 학교에서 영원히 데리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에디슨을 직접 집에서 일일이 손수 가르치며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합니다. 훗날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나를 믿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나는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어머니를 실망시켜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디슨의 호기심을 키워주고 자질을 인정해주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에디슨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발명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라는 노래를 세계적으로 히트시키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의 맹인 작곡가이자 가수인 스티비 원더는 디트로이트의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학교에서도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담임 선생이 스티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교실에 쥐가 한 마리 들어와서 어딘가에 숨어 있는데, 네가 좀 찾아줄래? 넌 우리 반 누구도 갖지 못한 특별한 귀를 가지고 있잖니.” 선생의 이 말 한 마디에 스티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청각을 이용하여 쥐가 숨어있는 곳을 알아내어 쥐를 잡을 수가 있었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스티비의 인생은 자신감으로 무장되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칭찬은 이렇듯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매력적인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