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수현)는 2월 28일(화) 본부 강당에서 전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부패의 개념과 실태,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행하였다.
□ 강사로 초청된 정승호 대표는 “청렴은 단 한 번의 다짐으로 정착될 수 없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생각과 행동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서 오래된 관행들을 하나둘씩 바꾸어나가는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전KPS 직원은 “사이클의 전설 랜스 암스트롱에 가려 만년 2인자였던 얀 휼리히는 2003년 대회에서 암스트롱이 넘어졌을 때 앞서 나갈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아 또 2위에 머물렀다. 그는‘남의 불행을 기회로 이기고 싶지 않았다.’는 휼리히의 대사를 강사가 말할 때 가슴 한 곳에서 뭉클함이 느껴졌다.”고 하였다.
□ 군산발전본부는 매년 청렴캠페인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감시단 운영,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통해 준공이래 단 한건의 부정부패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내부뿐 만아니라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본부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리딩 사업소로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