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페리 코모는 친구인 기타리스트겸 프로듀서 Chet Atkins로부터
이 노래를 권유 받고 마음에 들어 애킨스의 프로듀스로 레코딩했다.
이 노래는 약 4개월간 히트 차트의 상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Hot 100 에서 29위, 이지리스닝 차트에서는 1위가 되었으며
영국에서는 놀랍게도 9개월간이나 히트 차트에 계속 머물렀다.
작자인 돈 맥클린의 누나는 페리 코모의 열렬한 팬이며,
맥클린 자신도 페리 코모의 팬이므로, 이 노래가 페리 코모에 의해
크게 히트한 것을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최근에 개봉한 방화 'B형 남자친구'의 배경음악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지금 당신이 곁에 계신분은 참 행복한 사람이겠죠? 조용하게 듣고 갑니다. 유목민님 고맙습니다.
제 첫발령지가 진도군 고성군에 있는 고성중핵교였는데....그때의 추억이 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