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소외이웃을 돕는 발걸음으로 분주하게 사랑을전했습니다다. 전국 약 240개 관공서를 통해 포근한 겨울이불 5800여 채(2억5000만 원)를 홀몸어르신‧다문화‧청소년가장‧장애인 가정 등 5800여 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다.
부산권에는 이불 260채가 전달되었습니다. 가야1동 소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1월 20일 부산진구 가야1동을 방문하여 이불 25채를 전달하였다.
부산진구 하나님의교회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이불 25채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소외되고 마음둘 곳 없는 분들을 위해서 작은 물품으로나마 추위를 이겨냈으면 한다
고 전했습니다.
신보민 가야1동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최정웅 부산진구의원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습니다.
부산해운대구 하나님의교회는 20일 설을 맞아 해운대구 좌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 25채를 전달했습니다.
부산해운대구 하나님의교회는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좌3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고 전했습니다.
22일에는 부산사하 하나님의교회가 부산 사하구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불 30채를 전달했습니다.
최순화 당리동 동장은
지원된 물품은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부산사하 하나님의교회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에따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800여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교회로. 세계 지붕 히말라야 고산지대부터 남극 최남단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지구촌 각지의 370만 성도들이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대교회 원형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환경보호, 재난구호, 헌혈, 이웃돕기,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2만9700회 넘게 펼쳤습니다.
첫댓글 정말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하네요♡
전국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교회 이웃사랑 소식에 으깨가 으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