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파트가 만났으나,,
연습은 따로 하였습니다.
해금1-박인희.오종식.유영숙.이현숙.조유민
해금2-김봉회.이연숙.홍진경
가야금-김미현.박미정.박혜영.정윤미.채지영.
해금파트는 민요의 향연, 축연무, 소율초심을 연습하였습니다.
매번 연습때 파트장님이 가져오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였는데,
어제는 대연습실 에어컨 옆으로,, 길쭉한 스피커를 보았습니다.... 블라인드 스크린인줄....
코드를 꼽으니 띠리링 소리가 나서 음원을 가진 사람이 스피커(SB311)와 연결하여
음원과 함께 연습하였습니다.(다른 사람이 연결하려면 기존 연결된 사람은 연결해제를 해야합니다.)
소리는 좋았으나... 각자 소리가 너무 강해서...
하나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ㅜㅜ
정기연주회 날짜가 얼마남지 않아서 해금파트연습일도 꼽기 힘드네요...
일단은 8월 중 토요일에 김소희 선생님 레슨일을 잡을 거고,
8월 주중 금요일에 파트연습일을 투표로 정해서 가장 많이 모일수 있는 날로 잡기로 하였습니다.
7명 이상이면 연습합니다.
연주회 일자가 얼마남지 않은데다가,, 여름휴가철이기도 하여
시간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또 너무 늘어지면 더 안되는 경향이 있으니,,
모두 마음을 합하여 하나된 소리를 내도록 힘써봅시다.
해금 화이팅!!
첫댓글 7월 29일 토요일 2시 대연습실에서 해금파트 레슨 및 연습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