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칸타타
Jesu Joy of Man's Desiring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영어 타이틀 "예수, 인간소망의 기쁨"은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라는 바하 칸타타 147번 합창부분인데
1723년 요한 세바스찬 바하 작품이다. 이곡은 바하가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살 때 첫 해에 쓴 곡이며 바하의 가장 대표적 작품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Jesu, Joy of Man’s Desiring"은 마지막 악장의 합창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결혼식 축가나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가 쓴 칸타타 작품중 32번째 부활 칸타타이지만 완성된 목록에서는 "BWV 147번"으로 규정했다. 바하는 라이프찌히에서 총 200여곡의 칸타타를 썻는데 라이프찌히 교회의 요구에 의해 58곡 정도는 성격이 좀 다른 칸타타를 썻다. 일반적으로 가정하는 것과 반대되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요한 쇼프"의 구성과 같은 형태, 이는 바하와 다르다, 근본적으로 악장의 합창 멜로디인 Werde Munter, Mein Gemuthe (인류의 기쁨 되시는 예수)에서 바하가 기여한 것은 하모니와 관현악으로의 작곡뿐이었다. 이 음악은 현대 결혼식에서 바하의 의도나 바하의 음악적 영역에 상관 없이 자주 활용되기도 한다. 차라리 대략 20분 정도로 구성되어있는 바로크 시대의 칸타타처럼 전형적인 성가곡을 일부분으로 구성하는게 나을듯 하다.
Celtic Woman - Jesu Joy of Man's Desiring (live)
Jesu, joy of man's desiring, Holy Wisdom, Love most bright; Drawn by Thee, our souls, aspiring, Soar to uncreated light. Word of God, our flesh that fashion'd, With the fire of life impassion'd, Striving still to truth unknown, Soaring, dying, round Thy throne.
Through the way where hope is guiding, Hark, what peaceful music rings! Where the flock, in Thee confiding, Drink of joy from deathless springs. Theirs is beauty's fairest pleasure; Theirs is wisdom's holiest treasure. Thou dost ever lead Thine own In the love of joys unknown.
Original German lyrics
Jesus bleibet meine Freude, meines Herzens Trost und Saft, Jesus wehret allem Leide, er ist meines Lebens Kraft, meiner Augen Lust und Sonne, meiner Seele Schatz und Wonne; darum lass' ich Jesum nicht aus dem Herzen und Gesicht.
(from BWV 147, Chorale movement no. 10)
Wohl mir, dass ich Jesum habe, o wie feste halt' ich ihn, dass er mir mein Herze labe, wenn ich krank und traurig bin. Jesum hab' ich, der mich liebet und sich mir zu eigen giebet, ach drum lass' ich Jesum nicht, wenn mir gleich mein Herze bricht.
(from BWV 147, Chorale movement no. 6)
예수는 나의 기쁨일세,
내 마음의 푸른 초장,
예수님, 나의 장신구(신부로서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치장),
이 얼마나, 불안과 갈망으로 채워진 세월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을 그리워 해야 되나요!
속죄양이요, 나의 신랑이여, 하찮은 세상은 당신과 멀어져 있죠. 당신이 지켜 주심으로 나는 세상의 모든 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사탄이 나를 쫒아 오게 했나요,
나의 적들을 분노케 했나요?
예수님이 나를 지켜 주시는군요. 천둥과 번개가 칠지라도,
죄악와 악마가 공포스럽게 판을 쳐도
예수님은 나를 보호하지요.
나는 전설속의 용을 거부하며,
죽음의 문턱도 거부한다,
공포 또한 무시한다,
분노, 세계, 갑작스런 공격:(하지만)나는 여기서 평화롭게 노래 부르네.
하느님의 강한 힘이 나를 보호해주네;
땅과 지옥이 아무리 난리법석을 떨어도 조용히 무너져 버리네, 모든 세상의 보물과 함께 무너지네!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예수는 나의 기쁨입니다.
공허한 명예도 사라지고,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을꺼야,
나에게는 모르는 것만 남겠지! 비참함, 근심,
고통, 불명예와 죽음,
이 모든 것을 참고 견뎌야만 한다.
예수와 떨어져서는 안된다. 잘자라! 세상으로부터 선택된 존재여, 당신은 나를 기쁘게 하지 못한다. 잘자라, 당신의 죄악은 내 뒤로 엄청 멀리 있구나. 더 이상 편한 잠 자리는 오지 않을 것이다,
자만과 교만함(으로 가득찬 죄인아), (너에게는)아주 단호하다, 이 죄인아! 너에게 명령한다 잘자라.
가라! 슬픈 영혼들이여, 내 기쁨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지금 들어 가신다. 사랑의 하느님께서 그들의 고통을(고진)감래 시켜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참고 견뎌야만 한다. 그 고통을 격고나면 내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만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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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일박이일로 친구권사들과 계룡산에 갑니다 ㅎ또 주말이다보니 컴앞에 앉을 시간이 없을것같아 청소하면서 반찬만들며 듣던 찬양들을 올려드렷어요 너무 많다고 뭐라하지마시공 !!!지가 안보이면 계룡산에서 안내려온걸루 아세요^^*
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
ㅋㅋㅋ 감사해용~~ 그리고 잘댕겨오세요..^^
샬롬~~
샤론님 덕분에....
멋진 음악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락버전으로 연주한게 소망에 대한 기쁨이 더 잘 표현된거 같군요...
샤론님, 안듣는다고 삐지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