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지난주에 부부욕실 세면대 하단에 타일이 흉하게 잘려있는 하자를 처리해주러 오신 분과 얘기를 했는데요. 원래는 공용욕실과 같이 벽 타일이 안보이게 되어있는 세면대로 설치하는줄 알고 그렇게 시공한건데, 나중에 보니 세면대 타입이 바뀌어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건설사에서 자재를 바꿨는데 전달이 안된거냐”고 하니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시멘트로 메꾸는건 절대 싫었는데 일단 방법이 없어서 처리는 했거든요. 타일공사 하려면 세면대 떼어내야 하고 줄눈도 다시 해야한대서요. 그런데 건설사에서 기존의 자재를 변경한 것이든 시공하는 사람이 잘못한 것이든 저렇게 메꾸고가면 그만인 건가요? 잘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분명히 잘못된건데요.
2. 천장벽지 관련 식탁등을 교체해서 천장에 도배 안된 부분이 생겼어요. 현장사무소 전화해서 조명팀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고, 잘려진 부분만큼만 여분 벽지를 주겠다고 동호수 확인하고 끊은게 지난달이거든요. 그런데 연락도 없고 현장은 철수중이라고 하네요. 벽지 구할 방법은 이제 없는건가요?
첫댓글 일단 전달은했고 제가 회사일때문에 내일까지는 한화쪽이랑 만나지못합니다 ㅜㅜ 진행여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