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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가리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면서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당초 박빙을 예상한 여론조사와 달리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압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금융 시장은 요동쳤습니다.
달러당 원화값은 장중 한때 1399원까지 떨어졌고 코스피도 대부분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됐다는 보도가 나온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3.37포인트 하락한 2563.51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미국 대선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최혁 기자
3.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선거 기간 동안 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역할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연방 정부의 재정과 비효율을 개선하는 작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성 조력자 일론 머스크 향해..."새로운 스타 탄생" 특급 칭찬
◇트럼프 2기 행정부 요직 맡을 듯
■공화당, 행정·입법권력 모두 장악 [다시 트럼프 시대]
◇6년만에 상·하원 싹쓸이
◇트럼프 1기 출범때와 비슷
◇샌더스 4선·펠로시 20선,..거물 정치인 속속 생존
4. 미국 정부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교전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 오는 12월부터 수도권 아파트의 디딤돌 대출 한도가 줄어듭니다.
주택기금 건전성 확보와 가계 부채 관리를 위해 정부가 급증하는 정책 대출을 조이고 나선 것입니다.
다만 저출생 극복 차원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은 축소하지 않고 오히려 소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가계부채 관리에 방점…신축 중도금·잔금 대출 제한
◇정책대출 엇박자에 반발 커지자…지방·非아파트는 한도축소 제외
6. "트럼프 관세 현실화 땐 韓수출 최대 448억弗 감소"
◇통상당국, 정책 점검
"트럼프 1기 때 실패 반복 없다"
◇무역전략 다시 짜는 통상당국
◇강력한 보호무역 예고한 트럼프
◇올해 대미 무역흑자 500억弗 등
◇美의존도 높아져 상황 악화될 듯
◇전문가들 "현안 즉각 대응하되...미국에 공세 빌미 주지 말아야"
7. 보호무역 확대로 경기둔화 가능성…"내년 글로벌 성장률 0.8%P 하락할 것"
◇IMF "관세인상 공략 현실화 땐...한국
성장률 1%P 감소할 전망"
◇韓, 경제장관회의 열어 대응 마련
.8. 한반도 덮칠 '트럼프 리스크'…"방위비 재협상 각오해야"
◇폭풍전야의 외교안보
◇트럼프 복귀땐 분담금 재협상
◇북핵 확장억제 다시 검토되고...한미 군사훈련은 축소 가능성
◇일각선 "韓위치 8년전과 달라...승부사 尹과 합 잘 맞을수도"
◇대통령실 "곧 정상 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