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 카페의 회원이였었는데 잊고 지냈었나봐요.
이번 제3회 맛고을 축제로인해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맛고을 축제 둘째 날 노래자랑에 나가게 되어 사진이 이곳에 올려졌어요.
전 음악은 좋아해 즐겨 들어도 노래는 잘 못해요.
그날도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불렀는데
노랫속에 토킹부분(낭송부분)이 있어 부르게 된 것입니다.
노래음은 잘 맞지않았지만 낭송으로 기억해 주세요.
전 시와 수필을 즐겨쓰고 시낭송을 좋아하고 노래보다는 시낭송을 잘한다고들 하지요.
성우지망생이였었거든요.
개인 시낭송회도 3회 열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논술과 스피치(발표력)와 초등학생 공부방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제는 제고향 서울을 그리운 추억으로 부르며
김천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봄날의 향기로운 봄냄새를 느껴보는 아침!
카페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행복을 더 많이 느껴봅니다.
여러분께서도 행복한 봄날의 시간 되시길 바라며 부곡동에서 캔디(candy) 인사드립니다.
첫댓글 주희님, 반가워요.예
좋은아침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