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물을 흘리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는순간 아이와 행복하게 함께 동행하는 그런 탁월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며 스스로 선택하여 지지해줘야지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가 넘어가니 제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아이를 향해 화가나기 시작하네요. ㅜㅜ ㅎㅎ 선생님 좌절입니다. 아이를 향한 공부가 포기가 안되네요 ㅜㅜ 내일 서점에서 엄마반성문 책을 사서 오늘 강의를 복습하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선생님 꼭 양산으로 다시 오셔야해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한국교육코칭연구회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이유 있는 만남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