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 옥계동부 초등학교에서
올해 피구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는 강정목이라고 합니다.
다른 분이 지도하시는 걸 구경만 하다가 올해 처음 피구부를 맡아
1년간 학생들과 함께 피구를 해왔습니다.
겨우 1년밖에 안했지만 이제 지쳐서 앞으로 다시는 못할 것 같네요 ㅎㅎ
드디어 내일이 전국 대회입니다. 제가 두근거리는 만큼 아이들도 긴장되고
기대하는 날이겠지요. 여태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학생들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겨서 같이 기뻐하고도 싶고, 져서 함께 슬퍼하고도 싶네요.
그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강정목 선생님, 상주초 장두표입니다.^^ 내일 대회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ㅎㅎㅎㅎ1년간 고생 하신것 내일 다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내일 가서 열심히 경북 응원할게요!!
넵 ㅎㅎ경북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입성했습니다. 여고부 시합 구경하고 다른 학교에서 친선 게임도 하고..3년째 출전하지만 매년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참가하는 모든 학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두기 바랍니다
조금있다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