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감투봉 해발(620m) . 천등산(天燈山) 해발(706m)
산행일 1차:2014년 07월 19일 우정 산악회 산행
산행일 2차:2024년 08월 17일 일송 산악회 산우
산행코스:원장선-묘지-감투봉-암릉-천등산-(석굴)갈림길-(밧중구간)암릉-해태바위-얹힌바위-이정표-
갈림길-고산촌-(평촌)버스정류장 하산 거리 10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산 61-1
*** 휴게소 풍경 ***
*** 물레방아 ***
*** 원장선 마을 ***
*** 시골 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 ***
*** 천등산 관광안내도 ***
***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 ***
*** 돌탑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 ***
*** 감투봉 정상 ****
*** 명품 소나무 ***
*** 기암절벽 ***
*** 기암 봉우리 ***
*** 천등산 ***
천등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산으로
대둔산 도립공원 지구에 포함
되어 있어 대둔산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둔산의 '작은집'
정도로 알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보면 천등산이
대둔산의 까마득한 조상 뻘이고 기암절벽을 자랑하고
울창한 숲과 돔형 암릉의 산으로 천등산의 유래는 후백제의
견훤이 천등산 기슭에 용계산성을 쌓고 적군과 전투를 하고
있을 때 대둔산의 용굴에 있는 용이 닭우는 소리를 내자 천
등산의 신이 '환한 빛을 내서 앞길을 밝혀 견훤이
승리'하였다고 하여 이 때부터 '하늘의 등'이라는 뜻으로
하늘 천(天)자와 등잔 등(燈)자를 쓴 것으로 확인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완주의 명산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으며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져 계
곡과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
고 나오는 소나무들이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특히 가을에는 암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에는 흰 눈이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는 천등산이다.
*** 천등산에서 내려다 본 농촌 풍경 ***
*** 한 폭의 그림 같은 소나무 ***
*** 바위를 받치고 있는 나무가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
***찜통 더위에 잠시라도 강물에 들어가면 조금은 시원하겠지요 ***
*** 아침 산채 식당 ***
*** 가을은 오는건가? 연일 찜통 더위는 갈줄 모르는데 코스모스 꽃이 피는 걸
보면 가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듯 ***
*** 고산촌 버스정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