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100일 오념문 염불정진 12일

[햇살(일상화)]

어느덧 봄이 지나가 버렸나 했는데 아직 남아 있어서 반갑다.

스님 심부름으로 <불교의 비전>2권을 어느 산골의 고마우신 스님께 택배로 보내고,
'정토에 함께 가고 싶은 그녀'에게 오랜만에 갔다. 법담을 나누고 <불교의 비전> 2 권을 전하니 그녀는 책값의 2 배를 선뜻 내민다 감사하다면서... 그러면 대신 등을 달아주마고 했더니 등은 나중에 따로 달겠단다...
<불교의 비전>... '스님께서 온 힘을 다 기울여 쓰신 마지막 논서'이며 많은 불자들 지성들이 읽고 깨우치면 한국불교가 살아날 거라며 지금도 고뇌하고 계신 저서라고 하셨는데 그녀는 그 귀중함을 아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일찌기 원측스님 원효성사께서 밝혀 놓으셨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은 일심(一心)이며
사지(四智 : 성소작지, 묘관찰지, 평등성지, 대원경지)라 하셨으니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므로 일심정토>이고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므로
우리는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화엄경 보현행원품에서 보현보살께서도 결국은 범부중생들이 염불을 하게하여 마침내 정토왕생하게 하는 것이
부처님께서 대원력으로 중생구제를 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으니
염불문은 오로지 <기신론>의 오행문대신 세친보살의 오념문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렇게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이렇게 전법을 하여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전법이 아닌가 생각 된다..

오랜만에 딸의 전화를 받아 집으로 가면서 그녀에게 당부하며 전달한 말...
"예불문과 발원문 미타청 축원" 15쪽부터 24쪽까지 매일 읽어..."
"그리고 232쪽까지 본문을 조금씩 읽고 모르더라도 계속 읽으면 알게 되니까... "
"잘 모르겠는 용어는 나한테 전화해~"
자주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한 권은 사업장에 놓고 또 한 권은 집에 놓고 틈틈이 시간날 때마다 읽겠다고 한다.
그녀가 처음 절에 갈 때 길동무해 준 보람이 크다.
그녀는 원래 성격이 밝고 반듯하다. 그녀와 함께 정토에 가고 싶다..

수요정진으로는 영상찍는 준비를 해보려 촬영기기를 셋팅해 보았다. 조심조심...아주 조심해서...
15쪽부터 24쪽까지 예불문 발원문 미타청 등을 4번 읽었다.
발원문은 5번 채우고...
계속 <불교의 비전> 읽다보면 내용이 몸에 배인다고 하시니 노력해야겠다.
정정취는 발심한 보살이다.
정정취는 부처님의 종자이다.
출가는 발심의 방편이므로 물론 출가자는 정정취여야 한다고 원효성사께서 <무량수경종요>에서 밝히셨다.
우리 일심정토 염불인들이 <불교의 비전>을 몸에 배이도록 읽으면
발심이 될 것이니 출가한 뜻과 같아질까?하면서...
감히...
생각해 볼 일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헤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파란하늘]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금봉]

햇살 화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이렇게 전법을 하여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전법이 아닌가 생각 된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밤별]

햇살님의 신심을 찬탄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상품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티불

[*능인해]

햇살님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8빛사랑감사8∞]

햇살님의 전법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白 松]

불교는 인류사에 가장 뛰어난
철학을 바탕으로 성립된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쉽게 읽혀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불교의 비전」은
불교인들이 잘 접하지 않는 내용이라서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워도 불교의 정수를
배운다는 자긍심으로 읽고 사유하고
물으면서 나아가면 다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어렵다면 깨달음도
정정취도 성불도 허황된 말일 것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과거에 배우지 않은 때문입니다.
지금 익히면 곧 쉬워지게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감사합니다

햇살님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차근차근 할일을 다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이 아주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전법의 자세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햇살님의 전법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류미해]

이렇게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이렇게 전법하여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전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염불수행 정진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