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거창하다.말그대로 력셔리하고... ㅉ ㅉ ㅉ
배부른소리 하지마오.
우리세대노인들
실버타운에 입소할사람 몇이나 될까요?
살기어려운시절.개화기에태여나.
소풀뜯기러 다니고 나무해 팔거나 때고
긴긴여름해에 먹을것 부족해
오죽하면 보릿고개라는말이 이날까지 전해올까?
남자들은 얻어 터져가며
기술이나 장사술을 배우고
여자들도 미용실이나 양장점에 일명하꼬비 로
성냥공장.가발공장등등 공원으로 그도아님 입이나
얻어먹고 애보기로 좀크면 식모로.... 에구~~
무척이나 어려웠든시절이지요.
공부도 못하고
의식주가 부족한가정이 부지기수로 살든시절!!
부모 잘만나 중고등학교 마치고
공무원이나 대학교 에
등록한사람은 요즘흔히 말하는 금수저 물고
태여난사람. 과연몇몇이나 될까요?
부모잘만나 공부 원없이하고 배우자 잘만나
평평대로로 인생여정 즐겁게 지내야 노후대책도 하고
실버타운에 라도 입소를 하지요.
간신히 먹고살고 애들교육이라도 시켜 제밥벌이
하도록 배려해 놓으면 이건 저잘나 이루어 진줄알고
빚에 허덕이는부모 외면하고 외국으로 이민가든가
종적도없이 이사해 잘먹고 잘사는걸....
부모가 사기안치고 도적질안하고 제대로 산다는것은
꿈속에나.영화나 드라마 속에 있는 얘기올시다.
애들 안혀놓고 이런저런 얘기로 가정환경 의논하면
그런세상에 태여난 부모복이고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도 마련해놓지않고 누가낳아달랬냐?고 ~~
ㅎ~~ 심지여 아무런근거도없는 곳에 놀러가자
꾀여 맛난것 사갖고오마고 줄행랑 치는 자녀도
속출하니 그래도 부모는 치매걸린척 자녀들이름도
살든곳도 모두잊은척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마지막
배려인것을 젊은이들은 알고나있을까요?....
그져 기본생활비를 조달할수있다면 반기는곳이
아니라도 시골로 낙향해 조그만 움막 아니 콘테이너로
방하나 꾸리고 나물캐고 연명하다 마지막순간에도
깨끗하게 세상떠남이 그래도 작은행운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실버타운에도 돈있는노인들 가는곳
이지 돈없으면 가지도못하고 병들고 힘없을때
입소 하는 요양원에도 보호요양사들까지도
구박이 자심하다는데
세상에 태여남이 후회스러울뿐!!
원해서 태여남도 아니것만 자식들 낳아 뒷바라지에
시커먼얼굴에 구부러진허리에 활동조차 할수없는
늙은이들이여!!
불쌍하고 가련한중생들이여!!!
갈곳이 어디메뇨!!.... 지금도 TV 에선 실버타운의
좋고 나쁨을 토론한다.그쯤되는노인들
과연 몇명이나 될런지...
나와는 거리가 먼얘기에 한숨만나온다.
첫댓글 안주가 부실해 보여서 내 마련했수~하나누님~^^
고맙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올린지 얼마안되는데
댓글이 금새 올라오네요
@유하나 회도 있어여~^^
담에 한 턱 내세여~
왕언니 또 배아프시겠다~^^
@말코 막걸리엔 적절한 안주가 아니네요
@동술 그럼 쇄주로?
말코님!!
왜? 말코님은?좌우로 대시하는분이 많으실까요?
내 인덕이 많은 사람여~^^
무슨 차 운전하세요?
작은차요. 맞춰보세요.탁배기
한주전자가 상품이니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7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