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집값
유학타령하는 소리를 보낼것도 아니면서 여기에다가 매번 말을 꺼내서
자기들 새끼들이나 보내고 공부시킨 세월이 상당한데
이번 세상도 이러합니다.
그런데 갔다가 온 현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0년도부터 유학타령을 했는데 ... 갔다와서 딱히 였는데...
이번시대에도 들리는 소리여서
똑같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뉴스기사도 그러합니다.
음악 유학파 취업난 심각...레슨 시장 포화, 저출생으로 학생 감소
1. 해외 유학 경험 필수지만, 취업은 쉽지 않다.
수억원 소요되는 해외 유학을 거쳐야만 제대로 된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음악 분야에서, 취업난은 더욱 심각하다.
특히 클래식 음악 분야는 고학력 유학파 인재가 넘쳐나는 반면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
2. 레슨 시장 포화, 수입 감소로 어려움 겪는 유학파
해외 명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유학파들은 대부분 개인 레슨을 통해 생활을 유지한다.
하지만 레슨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수강생 감소와 레슨비 동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20여년 전 입시 레슨비와 현재 레슨비는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오히려 코로나19 이후 레슨 수가 감소하면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3.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감소, 음대 입학 정원 감소
1990년대 후반 출생 '클래식 붐' 세대가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시점에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음대 입학 정원 또한 감소하고 있으며, 서울대 음대의 경우 2013년 153명에서 2023년 142명으로, 이화여대 음대는 198명에서 164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4. '비정통' 길로 나서는 유학파들
레슨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과거에는 '비정통'으로 여겨졌던 길을 모색하는 유학파들도 늘어나고 있다.
예술 학교가 아닌 일반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수업 강사로 출강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을 알리는 방법 등을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는 엄청난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영상을 본 학생들이 레슨을 요청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5.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
앞으로 5~10년 안에 유학파 전공자는 더 쏟아지고 학생 수는 더 줄어드는 괴리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방에 있는 클래식 계열 학과가 가장 먼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6. 해결 방안 모색 필요
음악 유학파들의 취업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 마련, 새로운 일자리 창출, 음악 교육 시스템 개선 등이 논의되어야 한다.
또한, 유학파 스스로도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비정통'적인 길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옛날같으면 경기고 다니고 서울대 다니고 하면 정치인라인...
톡목고 다니고 서울대, 카이스트 다니면 교수라인...검사, 의사, 변호사, 판사...라인들...
이러한 것들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 코스를 어릴때부터 끝까지 밟지 않으면 유학을 갔다가 와도
크게 빛을 볼 수가 없고
유학을 갔으면 그곳에서 성공을 하던가가 답인데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릴때 갔다왔다는 사람들이 하는짓들
영어학원을 한다거나 영어선생을 한다거나가 다입니다.
예체능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학원이나 하던가....
너무 많이 보아서 말입니다.
내 귀에 유학타령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나도 한국땅에서 석사하고 경력 7년이상이 넘어서 교수자격이 있어도
들어가기 힘들더라입니다. 학교 교수님들은 어려서는 졸업하고 와 하고서는...
빗말뿐이니 말입니다.
이러한데...무엇하러 유학을 가는지...
창작만 하고 있으나 팔리지는 않는 상황이고 불법유통이나 나오고
도둑질만 나와서 좀 문제입니다.
서울 초소형 아파트, 10주 연속 가격↑…'영끌족' 귀환세도 작용
1. 서울 중심부 초소형 아파트 가격 급등
최근 서울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초소형 아파트(전용면적 40㎡ 이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강남 삼성동, 잠실동, 서대문 신촌 등의 초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31㎡는 지난달 11억 5천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올해 4월 10억원에 거래된 가격보다 1억원 이상 상승했다.
잠실동 리센츠 27㎡는 지난 5월 12억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같은 평형의 역대 5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서대문 신촌푸르지오 34㎡는 지난달 7억 1천만원에 거래되어 3개월 전 가격보다 6천 5백만원 상승했다.
2. 서울 전체 초소형 아파트 가격 10주 연속 상승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서울 40㎡ 이하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7% 상승하며 10주 연속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북권(마포 포함)은 0.21%, 동남권(강남 포함)은 0.13% 가격이 상승했다.
3. 영끌족 귀환, 가격 상승에 영향
서울 중심부 초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에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을 정도로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의 귀환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시중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15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영끌족들의 주택 매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이 가능한 9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영끌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 집값 하락 기대 사라지고, 초소형 아파트 매수 증가
일부 집주인들은 집값 하락을 기다리며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최근 가격 급등세에 다급해져 매도를 고려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초소형 아파트라도 상급지 입성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5. 전망
서울 초소형 아파트 가격은 앞으로도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저출생, 투자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초소형 아파트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문재인시대에 전에 안들어가냐였던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 가격이 9억 두채 18억 팔아온다더니 꿀꺽한 사람이 있는데
집값이 가장 많이 올라갔을때라 이번에도 그러합니다.
여기는 늘 비싸 별로 좋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