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동그라미사진연구소에서는
"대청호 수변마을"이란 제목으로 대청호 건설로 고향을 떠나 대청호 주변에 사는 분들과 마을을 찾아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농촌붕괴와 지방소멸이라는 다큐멘타리 스타일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진영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청호를 보면 호수에 잠겨 있던 옛집과 마을, 학교 그리고 고향을 떠난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래서 대청호는 우리에게 애증의 강인 것이다"
라고 대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7명의 사진작가들이 대청호 주변 4개 마을(지양리, 추소리, 환평리, 방아실)을 돌며 야심차게 아카이빙한 사진들을 선 보입니다. 우리의 대청호 수면 아래 숨어 있던 이야기와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옥천 주변 농촌의 풍경과 그들의 삶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소;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 제 1,2전시실( 육영수 생가 아래 )
(옥천군 옥천읍 향수 100)
기간;2024/10/22 - 2024/ 10/27 09;00 - 17;30
오프닝; 2024 /10/ 22 오후 1시 30분
< 可 人 송 세 헌 >
첫댓글 주말에는사진전
가봐야겠어요~~♡
음악도잘감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인님, 전시 축하드립니다.
축하인사를 올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 시간내서 가볼게요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