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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샘+
12:26:38
이번에 개봉한 영화, 조커 2의 제목이 Folie à Deux 폴리 아 되였죠.
그 뜻이 공유정신병적 장애라던데 찾아보니 이런 뜻이더라구요
공유정신병적 장애란 한 사람의 망상체계가
가까운 관계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
비슷한 망상체계를 갖게되는 경우.
이전에는 감응성 정신병이라고도 불렸는데
현재는 공유정신병적 장애란 표현을 사용함.
이는 두 사람이 같은 망상에 사로잡히는 현상.
이것은 한 사람의 추론(스토리텔링)이
다른 사람의 추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치료방법은 전이되는 것이니 만큼 격리입니다. 격리 후 각각 따로 치료하게 됩니다.
차라리 이번에 법원 폭동으로 감옥에 격리된 이들은 강제 치료가 될거 같은데
지금 ㅈㄱㅎ이라는 바이러스 옆에 있는 이들의 치료는 쉽지 않은거 같다는...
저들의 부정선거 망상, 중국 망상,
이런걸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지 참 답답합니다.
극단적 반사회적 행위까지 간 후에야 치료 단계로 가게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
+신샘+
12:30:15
윤석열도 저 망상에 감염된 정신병자인데
이 자가 비상계엄까지도 시도했던건
망상의 정도가 아주 심각했다는거죠.
매스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저 망상은 너무 쉽게 전염되고요.
이거 진짜 사회정신병적 영역에서 치료방법을 빨리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