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52세 여성입니다.
2012년 1월 20일 유두종갑상선암 진단받았습니다.(크기 0,3*0,4cm 식도 옆)
2008년 8월 갑상선초음파 후 갑상선 왼쪽엽에 0.76*0.52*0.86cm 양성으로 보이는 혹이 있고, 0.28cm인 석회질이 있는 혹이 있는데 쉽게 가늠할 수 없어 갑상선초음파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2009년 8월 초음파겁사에서는 0.3*0.3cm 의 중심에 석회질이 있는 변화는 없고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혹과 0.8*0.8*0.4cm 양성모양이 있고 0.2-0.3cm 양성모양의 혹이 3-4개 있다고 하였습니다.
2012년 초음파 검사에서 석회질이 있는 0,3*0,4cm와 0.27*0.3cm인혹과, 양성으로 추정되는 0.9*0.7cm, 0.3*0.3cm의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2012년 1월 석회질이 있는 0,3*0,4cm와 0.27*0.3cm 세침검사를 했습니다. 석회질이 있는 0,3*0,4cm에서 유두종갑상선암이 진단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2008년 0.28cm인 석회질이 있는 혹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임파선도 부은 것이 없답니다.
부분절제를 권하셨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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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비님 말씀이 옳아요.
저도 두나비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수술밖에는 답이 없다고하니 키워서 큰 수술되기전에 빨리 받고 마음 편히 사세요. 잘 되실테니 걱정은 마시고요.^^
추적검사가.물론.필요했겠지요. 이젠 병원에서 외과적 수술을 권했다면 해야하지 않을까요?
암이 발견되었으면 수술을 하셔야해요... 마음정하시고 수술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네네 맞아요 전이되시기전에 반절제로수술하시는게좋으실거같아요 한살이라도어릴때 커지기전에 치료하셔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수술은 어느 병원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갑상선 기능은 가능하면 살리고 싶습니다.
병원서 하라는대로 하시면 별일 없을겁니다~~~~
수술 받으셔야지요. 수술받으시면 좋아지실겁니다. 갑상선 기능은 부분절제시 약을 먹을수도 아님 아닐수도 있다고 하셨었어요. 환자마다 갑상선기능이 다르니까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고 큰병원에서 경험 많으신 선생님께 수술 받으시면 좋겠네요. 저는 작은병원에서 발견되어 미즈메디에서 다시 검사하고 로봇수술을 할수 없다기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다시 재검사 결과 임파선전이로 부분절제에서 전절제로 수술을 바꿨습니다. 앞에 두병원에서 임파선까진 발견못하더라고요. 한달동안 세병원에서 초음파비로 많이 날렸지만, 결과적으론 잘한거 같아요.
초기에 빨리 받으셔야 전이를 막고 동위원소도 안할수가 있답니다.
의사샘 말씀대로 움직이셔야하겟지만 글세여..........머라딱히 말씀드릴순 없네여 우린 의사가 아니니까요~
다른질환이 아닌 암이라고 이름을 가진 것이라 전이가있으니 미룰만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여
빠를수록 좋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답니다. 의사샘을 믿고 하시는것이 나을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