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런 것도 협력업체에서 거의 다 할텐데요.-_-;; 완성차회사 설계팀에서는 와이어링 연결구조나 자동차에 조립되는 구조, 껍데기(스킨) 등을 주로 하구요. 스펙을 정해주죠. 이 정도를 만족하는 제품을 설계해달라.. 그럼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설계해서 승인도를 줍니다..
아직 완성차회사의 R&D는 전자부문에는 많이 약합니다. 자동차의 전장부품들을 블랙박스라고 하죠. 그만큼 속을 잘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요즘은 전기전자부문에 과거보다 많이 인력이 충원되고 투자를 많이 한다고는 합니다만, 전자관련 업계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첫댓글 설계도 영어로는 디자인이죠. ^^; 전장, 전자제어 설계분야 같네요. 통신시스템, 오디오, 그런거 맞습니다.. 부품의 세부회로 설계는 완성차회사에서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반도체 설계라..완성차회사에서 할리가 없죠? -_-;; 핵심기술은 협력업체가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오토넷이나 대우일렉트로닉스 같은..
감사합니다. 모집공고에 있던 그대로 디자인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그럼 S/W 개발을 하는 업무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그런 것도 협력업체에서 거의 다 할텐데요.-_-;; 완성차회사 설계팀에서는 와이어링 연결구조나 자동차에 조립되는 구조, 껍데기(스킨) 등을 주로 하구요. 스펙을 정해주죠. 이 정도를 만족하는 제품을 설계해달라.. 그럼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설계해서 승인도를 줍니다..
아직 완성차회사의 R&D는 전자부문에는 많이 약합니다. 자동차의 전장부품들을 블랙박스라고 하죠. 그만큼 속을 잘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요즘은 전기전자부문에 과거보다 많이 인력이 충원되고 투자를 많이 한다고는 합니다만, 전자관련 업계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설계파트의 전장개발파트가 가 어떤곳인지 감잡았습니다. ^^
개발과 설계는 다르죠. ^^ 개발은 구매부서에 속합니다..
이룬 ㅡ.ㅡ;; 잘못썼군요. 설계안의 전장설계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