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측, “허위자료 배포, 문자 발송 등 적극 가담자 전원 책임 물을 것”
29일 접수된 고발 사안 엄중함 감안, 6월 2일 초고속 고발인 조사 예정
기존 배포 자료서 또 다른 허위사실 다수 포착... 2차·3차 추가 고발 검토
악의적 왜곡 일삼은 김장연 후보는 물론, 허위문자·SNS 유포 적극가담자까지 법적 단죄 예고
[배석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 측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행위에 대해 사법당국의 신속한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선거 공작에 가담한 적극 유포자 전원을 끝까지 추적해 사법 조치하겠다는 초강경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사안의 중대성 감안한 초고속 수사 착수... 6월 2일 고발인 조사 예정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와 일부 언론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안성경찰서와 안성선관위에 고발한 건의 고발인 조사가 6월 2일 예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례없이 고발장 접수와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는 이번 고발인 조사는, 경찰이 이번 사건을 ‘사전투표 등 중대한 선거 일정을 앞두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려는 대단히 악의적이고 중대한 선거 범죄’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후보 캠프는 “고발인 조사에 철저히 임해 상대측이 자행한 왜곡 날조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고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든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보도내용에서 또 다른 허위사실 발견... 추가 고발 법적 검토 완료 단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사법 조치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김보라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 측이 선거기간 동안 배포해 온 기존 보도자료와 보도내용들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팩트가 아닌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김보라 후보를 비방한 또 다른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미 해당 자료들에 대한 채증과 법리 검토를 마친 상태이며, 유권자를 기만하는 이 같은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만간 2차, 3차 고발장 제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위사실 유포한 김장연 후보와 소수 언론, 문자·SNS 배포 적극 가담자까지 전원 단죄 예고
특히 김보라 후보 캠프는 “유권자 시민의 축제인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를 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허위사실을 최초 생산한 김장연 후보와 이를 검증 없이 받아쓴 일부 언론, 그리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하고 조직적으로 대량 문자 발송이나 SNS, 블로그, 지역 커뮤니티 등으로 퍼 나르는 적극 가담자들은 선거 후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런 허위비방 선거행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측은 자체 조사를 거쳐 이미 일부 김장연 지지자들과 해당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의 불법 유포한 정황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