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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임홍무회장님제공]
🍎 哲學的 人生풀이...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友情)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尊敬)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去來)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 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다.
일년에 겨우 한 두번 볼까말까 하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도 없다.
평생에 한두번 볼 수 있고 사진을 통해서나 겨우 만날 수 있는 손자들이 내 손자라고 말할 수도 없다.
‘Family’ 의 어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이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권세(權勢)와 명예(名譽),
부귀영화 (富貴榮華)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淸廉潔白)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淸廉(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모르는 사람은 高尙(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人格者) 이다.
예쁜 여자를 만나면
3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30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三代가 행복하다.
잘생긴 남자를 만나면
결혼식 세 시간 동안의 행복이 보장되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통장 세 개의 행복이 보장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를 만나면
평생(平生)의 행복이 보장 된다...
- 人生哲學 -
⚘️김성환 ~ 인생(人生)
https://youtube.com/watch?v=-db-AOVolG8&si=vxel2NckX6Vh3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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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의 子絶四
논어에는 공자가 말한 자절사(子絶四)가 있는데,
여기서 絶四(절사)는 "네 가지를 끊다."라는 의미이다.
즉, 네 가지는 절대 하지 말라는 얘기다.
공자가 오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절대하지 말 것을
강조했을 만큼 중요한 덕목인 것이디.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
1. 무의(毋意)
함부로 억측 하지 마라. 상식과 편견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모든 일을 조사하며 진행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자기 직감에만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다.
어떤 것을 예단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과 다름이
없는지, 지나치게 편견에 의존한 판단은 아닌지 늘 경계해야 한다.
2. 무필(毋必)
자신만 옳다고 믿지 마라.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세상에 100% 한쪽만 진리인 건 없으며 설령 맞더라도 조건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걸 만고불변의 진리처럼 믿고 내세우면 주위에 적이 많아진다.
특별히 대단한 사안이 아니라면 주변사람과 이견
충돌은 '다름'으로 풀어 나가야지, '옳고 그름'으로
풀어선 안 된다.
3. 무고(毋固)
끝까지 고집 부리지 마라. 살다 보면 자기 주관을
관철해야 하는 순간이 분명있다. 특히 결단력이 중요한 리더라면 더 그렇다.
그런 순간에 책임감을 바탕으로 밀어 붙이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추진해야 할 일은 별로 없다.
사소한거 하나 하나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 사람은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기 쉽다.
웬만한 건 적당히 넘어가고, 중요한 것만 취할 줄 아는 요령이 중요하다.
4. 무아(毋我)
자신을 내세우지 마라.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우리
사회는 전면에 나서는 사람에게 그렇게 관대하지 않다.
그 사람이 잘 나선거면 잘난 척한다고 욕하고, 그냥 나서면 나댄다고 비하한다.
어쨌든 적극적인 사람을 자신감보단 자만감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 나설 땐 늘 조심해야 한다.
글구 이 네가지 모두를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는데 바로 "겸손"이다. 겸손한 태도는
시대를 불문하고 중요한 처세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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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휘회장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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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짖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2. ^♡ 人間三樂 ^♡♡ (인간삼락)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 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6). 김정희의 三樂
◎ 일 독(讀)
◎ 이 호색(好色)
◎ 삼 음주(飮酒)
7). 孔子가 태산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老人을 만났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우냐고 老人에게 묻자
○ 사람으로 태어난 것
○ 남자로 태어난 것
○ 95세까지 長壽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8). 현대인 人間三樂
◎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 奉仕하는 즐거움
☆ 당신이 생각하는
人間三樂(인간삼락) 은 무엇인가요?
~~ ♡♡ ~~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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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母情)♡
펠리컨(Pelican)이라는 새(鳥)는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모성애가 강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개(犬)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핥아 먹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맙니다.
그래서 개(犬)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 핥아먹는 것입니다.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 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맡긴 후 뒤뚱거리며 100km이상을 걸어 바다까지 가서는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어오는데
그럴 때면 혹시라도 자신이 그 먹이를 먹을까봐 먹이가 담긴 자기몸의 소낭(素囊)에 아예 보호막을 쳐서 소화기능을
정지시키는 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로 놀라운 정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새끼가 있는 곳에 돌아왔을 때
만에하나 새끼가 이미 죽고 없으면 소낭속의 먹이를 그냥 토해버릴지언정 자기가 먹는 일은 결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동물원에서 하루에 물고기 2~ 3kg을 배급받던 황제 펭귄 한 마리가 굶어 죽은 일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배급된 모든 먹이를 새끼에게 주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옛날 중국의 전국시대 때 진나라 군사들이 촉나라 땅을 정벌(征伐)하기 위해 배를 타고
가던 중 양자강 기슭 삼협이란 곳에서 원숭이 새끼 한 마리를 붙잡아 배에 싣고 갔습니다.
그런데 배가 삼협에서 백여 리쯤 떨어진 곳에 정박하자 어미 원숭이 한 마리가 배에 뛰어 올라 그대로 죽고 말았습니다.
신기하게 여긴 군사들이 그 어미 원숭이의 배를 갈라 보았더니 창자가 마디마디 끊어져 있었습니다.
삼협에서 새끼를 빼앗긴 어미가 벼랑으로 이어진 백여리 강기슭을 뛰어서 따라왔던 것이고 새끼를 잃은 비통함에 어미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단장(斷腸)의고사(古史)입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동물학자들은 ‘단장(斷腸)'의 고사가 실제로 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고릴라나 오랑우탄 침팬지 등은 새끼를 업거나 안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새끼가 죽으면 시체가 썩을 때까지 새끼를 안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1962년 2월 10일 여수 남 국민학교 졸업식 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졸업식장에서 회색 스웨터에 까만 낡은 바지를 입은 중년부인이 노력상을 받았 습니다.
그 부인이 단상에 올라가 상장을 받자 장내는
박수소리로 떠나갈듯했고 졸업하는 그부인 의 딸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노력 상을 받은 어머니와 딸은 세 채 밖에 집이 없는 외딴 섬에 살고았었습니다.
주민이라고는 겨우 20명 뿐인 이 섬에서는 제일 가까운 여수에 볼 일이 있어도 섬사람들 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갈 수밖에 없는 곳이 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여덟 살이 되자 남편에게 간청하기를 딸을 육지에서 공부시키자는
말을 어렵게 꺼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남편은 "20리나 되는 뱃길을 어떻게 다닐 수가 있겠느냐"며 반대했 습니다.
그 어머니는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믿음을 굽히지 않고 딸을 남편 몰래 육지의 초등학교 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로부터 어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20리나 되는 험한 물결 을 가로지르며 손수 노를 저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섬으로 돌아와 밭일을 하다가 저녁이면 다시 배를 타고 딸을 데려와야 했습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딸도 울고 그 어머니도 울었습니다.
딸은 어머니가 자신을 육지에 홀로 남겨두고 떠나는 것이 두려워 울었고 어머니는 딸을 데리러 가는 길이 늦어 딸이 애처로워 죽을 힘을 다해 노를 저으며 울었습니다.
시계도 없는 섬에서 매일 시간을 맞춰 딸을 학교에 보내고 데려오는 일에 한번도 어긋남 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6년을 하루같이 오간 뱃길이 무려 3만 3천리나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자 졸업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의 감격스러운 울음으로 졸업식장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음악에 남다른 재능이 많은 이흥렬(李興烈)이라는 청년이 있었 습니다.
그가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으면 작곡을 할 수 없다 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어머니 송구한 말씀이오나 소자는 음악공부 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 를 하느라 형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저녁까지 동네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두손이 피투성 이가 될 때까지 쉼없이 솔방울을 줏어 모았 습니다.
불쏘시개로 화력이 좋은 솔방울을 팔아 거금 400원(1930년대 쌀 한가마는 13원)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 돈으로 피아노를 샀습니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로 작곡한 노래가 이흥렬 작곡 양주동의 시(詩)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
소싯적 시골집 울타리에는 해마다 오월이면 찔레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찔레꽃은 꽃송이가 소소(小小)하고 갸날프면서 질박(質樸)합니다.
그러나 그 향은 짙고 강렬합니다.
그런 찔레꽃을 볼 때마다 우리들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웬지 애상(哀傷)적이면서 온정(溫情)적인
이미지/Image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쏙 빼닮은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가수 이연실이 부른 '찔레꽃'입니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요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해질녁 어스름에 청솔가지를
한 아름 머리에 이고 찔레꽃이 하얗게 피어있는 울타리를 돌아 대(竹)사립문을 어렵사리 열고 들어오시면서 "니 배고프재..."
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모습 다시 들을 수 없는 목소리 이기에 더욱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회한(悔恨)과 그리움에
그냥 땅바닥에 주저 앉아 "어무이! 어무이!" 하고 엉엉 울고 싶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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