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장면이었어요. 한국관객들이 우리 노래를 빼놓지 않고 모두 따라하는 모습을 봤을 때
진정한 메탈리카 팬은 여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죠."
"우리가 Master of puppets를 연주했을 때 관객들이 기타솔로부분을 연주했다. 등골이 오싹할 만큼 전율이 흘렀다."
2. 오아시스 - Don't Look back in anger
공연후 10분만에 트위터에 올라온 리암멘트 : 한국! 그냥 너네들이 존나게 끝내줬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네 나라를 사랑해. 나랑 비슷한 사람들.. 리브 포에버
노엘 : 한국인들은 정말로 딱딱 맞춰서 박수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있다 대단한 광경이었다
리암 : 내가 살아있는한 계속 여기에 올거야
노엘 "한국인들은 매우 선한 사람들 같다. 그러나 공연장에서의 반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유럽 어느 도시를 가도 이런 반응은 나오기 힘들다."
리암 "아마도 지금까지 했던 최고의 공연중에 하나였을거다!"
관객들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를 해주자
"이건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끝내주는 일이었어요! 우리,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정말 놀랍네요. 감사해요. 쇼가 끝나면,
케니(스탭)! 쇼가 끝나면 모두 모아서 내게 줘! 모두 집에 가져가고 싶네요. 왜냐면...
왜냐면 제 아들이 비행기를 접기 시작했거든요. 여러분이 이런걸 알면 정말 기뻐할 거에요! 아, 여러분이 이런 걸 알면 걔가 정말 기뻐할 거예요! "
앵콜로 셋리스트에 없던 곡을 2개나 불러서
안그래도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더욱 빵빵하던 셋리스트 23개에서
25개가 됐답니다.
트래비스 사상 처음이에요. 25개를 부른건;
세번째 앵콜곡은 3집이후론 부른적없는 Happy
전세계팬들이 부러워했대요
프란의 자기 생애 탑5 공연에 든 한국 Fran ” 1. Joes Pub when my son gatecrashed the show. 2 Mexico City 3. South Korea last year 4. Summer Sonic in 2007 5. T in the Park in 1999 in the tent. But there are just so many amazing shows now it’s hard to pick… Glastonbury? umm Roskilde? so many…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amazing'
7. maroon5 - Won't go home without you
(아시아 투어중 어느나라가 가장 인상깊었냐는 홍콩(?)에서의 기자회견중..) 모두다 입을 모아 Korea, Seoul. 우리는 전세계 공연을 다 돌아보았지만 그 같은 공연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었다.
- 이 인터뷰영상 링크는있는데 영상은없음;;-_-
8. My Chemical Romance - WTT blackParade
비영어권 국가인 한국에서 떼창하는 거 보고 감동먹었다면서 서울 공연이 자신들이 꼽는 공연 베스트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했음
10. Mika
- 한국공연 표 10분만에 매진된게 좋았는지 본인 입으로 자꾸 말함
- 해피엔딩에서 알아서 코러스 넣어주고 손모양 이벤트 해줬더니 떡실신 하고 일본가서는 손모양 자기들이 유도함
- 하도 떼창을 잘하니까 조련 들어간 미카, 토이보이할때 우우우우우우우~ 허밍하고 손내밀어 봤더니 바로 따라해주는 팬들보고 함박웃음 작렬
- 위아골든할때 금가루 뿌려주는 이벤트 했더니 대놓고 좋아라 웃음 힌트 얻었는지 다른나라 공연에서 자기네들이 금박을 내려줬다는 후기
- 결국 Relax, take it easy 리앵콜을 해주면서 처음부터 다시 할까요? 요런식의 멘트를 날림 (월드투어중 리앵콜은 처음이라고 크크)
- 얼마나 좋았으면 공연후 트위터에 한국 공연 사진 올림 (공연얘기랑 공연사진 올라온건 한국이 유일)
- 한국 공연후 "공연의 반은 우리 몫이고 반은 관객들의 몫이예요. 그런데 여기계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 하며 예민하게 구는 멘트가 늠
(일본도 이소리 들음 크크 )
- 공연얘기에 빠지지 않는 한국..
프랑스 인터뷰에서 프랑스외에 크게 성공한 공연에 벨기에,한국 이라고 대답
- 한국에서 공연했는데 30명이 앰블런스에 실려가고 공연은 광란의 분위기에 압도적으로 끝내줬다고 말함. (뽑혀나간 사람들 바로 앰블런스에 실려간줄 아는 허풍 미카 크크 )
- 오는 6월 12일 더 큰 올림픽 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이 있는 미카 한국팬들에게 자꾸 부담줌
-Happy Ending 코러스 부분에서 팬들이 손을 꾸물떡거리는 이벤트를 해줌
팬들이 하자 자기도 하려고 하나 마이크때문에 어정쩡한 미카
그리고 다음 날 일본공연에서 이동작을 유도해요.
11. Keane
2분 37초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킨은 공중파 로고때문에 ,,,)
http://www.youtube.com/watch?v=IajCO24RsPg&feature=player_embedded 개콘 패션7080 음악의 장본인들이 내한공연하자 관객들이 떼워킹을 했당
솔까 가만히 있는게 신기한거임 내가 좋아하는 밴드, 스타가 나오는데 미치지않고 배김??이때 즐겨야지 또 언제 보갔오!!!!
평상시에 나서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부끄러움 많은 종족이 저런데선 참 ㅋㅋㅋㅋ
옛날에 중국에서 유학할때 한국에 관심이 많던 터키 아저씨와 같이 밥먹고 놀고 했는데.. 어느날 우리들 노는걸 보더니..
너넨 정말 미친것 같다며 놀라워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ㅇ호
[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