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94 kg
2005년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2006년 70~68정도까지 뺀후 임신후 3년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 다시 94키로정도 살이찜
11년도까지 사진찍기 싫어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때도 처음 운동할때도 이정도의 몸매
2009년도에 3월에 다시 운동 시작해서 2010년까지 72까지 감량했으나
2010년도 요요가 와서 2011년 5월부터 나름 열심히 운동과 다요트를 했어요
그 긴사연은 밑에 적었습니다
애프터사진 : 언제쩍 진인가: 66 kg
2012년 4월16일 에어로빅수업과 스트레칭수업한후
뒤에 조금밖에 안보이는 기구로 가슴 운동하다가 문득 사진을 찍었어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9시 30분아이를 유치원에 보낸후 바로 헬스장으로 갔니다
준비운동을 한후
10시~11시까지 에어로빅 수업
11시~11시 30분까지 스트레칭수업
11시 30분~ 12시 30분 헬스
12시 30분에서 1시까지 혼자서 요가및 스트레칭으로 운동 정리합니다
요즘 운동하는 방법이고요
전에는 스트레칭수업을 받지않고 그시간에. 헬스하고
30분사이클 20분 런닝머신으로 정리후
혼자서 30분정도 스트레칭및 요가를 했어요
그런데 아직 미숙하다보니 필받을땐 집에가면 2시가 넘어서 가구
농땡이 치는 날도 많답니다..아 농땡이 치면 안되는데..
정말 정신상태가 안 좋나봅니다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
제일먼저 한것은 밀가루음식을 끝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라면, 빵, 과자, 피자, 튀김, 떡볶이, 패스프드 식품은 최대한 멀리했습니다
사탕,초콜릿,믹서커피(이거끝기정말 힘들더군요), 탄산음료,원래 단건 별로 안좋아서
사탕 초콜릿은 안먹기 쉬웠어요
저가 정말 좋아하는 튀김종류도 멀리했네요
아침엔 잡곡밥 1/4공기와 있는 반찬을 울 애기 식판에다 들어서 먹었구
점심엔 잡복밥 1/4공기와 있는 반찬을 울 애기 식판에다 들어서 먹었어요
저녁엔 탄수화물섭치를 하지 않고
두부와 야채섭취를 했고 물은 항상 들고 다니며 마셨어요
그리고 너무 먹고싶었던것은 토요일 하루 먹었습니다... 다만 밀가루 음식은 먹지않았구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중간단계인지라 많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너무 뚱뚱한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에어로빅수업이랑 스트레칭수업받고 와서 찍은 사진에요
항상 빅사이즈에서 옷을 샀는데 이젠 옷가게에가서 옷을 사니 맞는옷이 있더라구요
아직 날씬하지 않아서 저가 맘에 드는 옷은 못사서 안습이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제가 맘에드는 옷 55사이즈도 언제가 입을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해보고요
무엇보다 뛰기가 편하네요
그리고 잠잘때면 살이 눌려서..자기가 정말 불편했는데 요즘은 그런건 없어요
중간에 너무 안먹서 쓰러질뻔 하고 면역성이 떨어져 독감이 폐렴올뻔해서..
식사량도 늘이고 하다가 요즘 그러다보니 정신상태가 나빠져서 매일매일 다짐합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아직 멀었는데 뚱뚱한데 왜 사진 올렸을까 생각도 했지만 목표지점 도착하기전에
저가 포기하고 또 정신줄 놓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아기낳는 날 병원에 입원하는 전날까지 운동했는데도 살이 16키로 쪄서 임신중독이였더군요
그래서 아이낳고 12키로가뺘졌는데
아이 때문에 운동못하고 집에 있으니 우울증으로 다시 94키로까지 쪗어요
정말 사람들이 저를 보는 눈은 와 저 돼지걸어가네~~왜 살이 저래찌도록 방치했어??
게을러 터진..년..이런 소리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소리가 제 귓가에 맴도는듯합니다..
만 두살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저거 한달 운동할까 아마 일주일 안에 그만둘꺼야 그렇게 수근되었습니다
일년동안 죽어라 운동했습니다
9시 30분에 나가면 아이 퇴근시간 맞추어서 3시에 집에왔는데 늦께 까지 운동해서 4시에 아이를 데리로 간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땐 식이요법을 안해서 그렇게 잘 빠진않더구요
먹는걸 포기하기에 밀가루음식을 넘 좋아했어요
일년정도되자 15키로감량해서 79키로까징 감량하고 그이후 소식하자 결심 한달동안 그렇게 소식해서 5~7키로를 감량했습니다
그래서 72키로정도에서 74키로 감량 잘 유지했어야하는데
몸관리 소홀로 독감온후 회복되기전에 무리하게 운동해서 다시..몸살..그리고 천식까지...6개월넘게 아프다보니
잘먹고 운동량을 갑자기 에어로빅만하고 가니...금방 89~88까지 올라갔네요 ㅜ.ㅜ
그이후로 다시 운동은 해도 맘잡기가 참 쉽지않았어요
옆에서 누가 모진소리하더군요
야!!! 요요안오는 약도 있다더라 약이라도 먹고 살빼!!그 배 끔찍하다...
그 언니가 그렇게 미울 수 가 없었습니다 내 복수하기위햇라도 뺀다..하고요 그래서 작년 6월말부터 식이욥법과 운동을 다시 가담듬고 운동을 했어요
중간중간 정신줄 넣을대도 있어 정체기도 많았고 지금도 약간 정신줄 넣고있었어..한달째 몸무게가 제자리네요
힘내어서 저의 목표줄을 끝고싶네요
나이가 40대이다 보니 젊은사람보다 살이 잘 빠지지않는건지..
열심히 안해서인지 넘 마니 먹어서 인지...
끝까지 파이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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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도 비만이예요~~ 완전 많이 노력해야해요 감사감사 해요 좋게 봐주어서
잘하셨어요 ㅎ
감사합니다. 더노력할께요
완전 부러워요 ㅜㅜㅜㅜ
아니예요. 님도 꼭 목표점찍을거예요
정말 멋지세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요즘 정체기라서 힘든데 힘내서 더욱 노력할까봐요
화이팅!!!
네 화이팅 님도 화이팅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뚱뚱한사람..병있는사람.. 장애있는 사람 다 한국에선 살아가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힘을 주는 사람들 때문에 그 힘으로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 앞에서 타박을 주어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님글을 읽고 용기얻어서 갑니다. 저도 정말 완전 뚱뚱한 두아이의 엄마인데.. ㅠㅠ 오늘부터 열심히 해보렵니다.
할 수 있고 말고요
전 정말 게으른 사람중 하나 였어요
먹고 컴하고 자고 밀가루엄청 좋아하고...
운동은 숨쉬기운동이랑 시체놀이를 아주 좋아했어요
원래 야식,술 이런건 줄기는 편이 아니라서
다요트할땐 도움이 되었는 것 같아요
맘가짐 바꾸고 운동친구 사귀는것도
좋지만 악이될 수 있고
화이팅이예요~~!!!!
전 백수라서 주부와 거의 같은 삶을 살고 있어서 참고가 됐어요..ㅎㅎ
아무튼 다요트에 방심은 금물이에요.
5년이상 유지하시면 성공한거고 본다고하더라구요..ㅎㅎ
그런것같아요.
오랫동안 뚱뚱해왔기때문에 빼기도 힘들고
72키로 까진 그래도 뺄땐 그래도 정체기가 심하지 않았는데... 그이후론 정말 정체기 많고 한달에 일키로빼기도 힘드네요
대단합니다!! ㅠㅠ완전부러워요
지금 완전 풀어져서 다욧트는 매일 실패하고그냥유지만 하네요 빨리 빼야하는데 정체기가 넘 크네요
정말 정신력에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힘 내겠습니다.
님도 힘내시고 저도 같이 같이 힘내어서~~!!!!
달려보자구요
우아 힘내세여홧팅!@!!
내 힘내서 목표점 찍어서 다욧트 성공해욤
대단하시네요...저는 저녁식이가 복병이더라구요...살빼고자 하면..저녁엔 안먹어야 하는데..조금만 먹고.,,위를 쉬게 해주야 하는데 정말 저는 의지 박약이랍니다...열심히 해서 비포 에프터에 제사진 올릴 그날 을 기약합니다..화이팅,..~!!
요즘 몇개월 넘게 정체기랍니다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어렵네요
같이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