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바이백' 약발 끝났다...국고채 3년물 금리 다시 2%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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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2조 '바이백' 약발 끝났다...국고채 3년물 금리 다시 2%대로 상승

정령 추천 7 조회 904 21.11.22 18: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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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런
21.11.22 18:41

첫댓글 그냥 200조 써라 주열아 ㅋㄴ
정령
작성자 21.11.22 18:52

쮸열아~ 200조 가즈아~~ㅋㅋㅋㅋ
쑥섬에서
21.11.22 22:12

부채發 위기 경고음… 금리 치솟자 고개 드는 '회색 코뿔소' / 2021.10.21

"지금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감당 불가능한 수준의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3년 만기 국고채(국채) 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고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곧 대출 금리의 추가 상승 압력을 의미한다. 국채 금리는 금융채 금리 등을 매개로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 민간빚, 명목 GDP의 2배… 대출 금리 상승 압력 지속
2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로 BIS조사 43개국 중 6위에 자리해 있다.
이는 BIS가 권고하는 적정 가계부채 비율(85%)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BIS가 권고하는 적정 가계부채 비율(85%)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월가는 금리인상기에 “빚이 많아 대출·투자 자금의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되는 나라에서 가장 먼저 돈을 뺀다”고 말했다.

==> 외인들이 3년물 국고채(국채)를 내다 팔고 있는거죠?
아주 가파르네요. 해결해야할 시간이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BIS의 권고(가계부채 GDP대비 85%이하)를 무시하면 안될겁니다.
쑥섬에서
21.11.22 22:23

□ "한국 부채 수준 경제에 부담"… 자영업자·中企 연쇄 파산 우려도

일각에서는 부채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치달은 상황에서의 금리 상승은 '회색 코뿔소'가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내놓는다.
회색 코뿔소는 눈에 보이지만 방치하거나 무시할 경우 위기로 번질 수 있는 변수를 가리킨다.

특히 자영업자 대출 수준이 심각한 수준에 진입해 있다. 한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3월말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31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차주 수가 245만6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 1인당 3.3억8680만여원꼴이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고금리 대출로 분류되는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대부업 대출 잔액이
1분기 말 5.2%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비(非)은행권 전체로 넓히면 비중은 33.8%로 더 커진다.

중소기업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해 기준으로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대출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이자보상배율 1 미만)’으로 전락했다.
===
자영업자 1인당 3.3억대출(33.8%는 고금리)
중소기업 2곳중 1곳은 대출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 정말 큰일이네요. 금리가 조금만 인상되도 우르르 줄도산하겠네요
정령
작성자 21.11.22 22:39

국제결제은행(BIS)이 한국 부채수준 위험하다고 강력 경고했당께유..

요즘. 고승범이가 대출규제 난리치는 이유가 바로 국제결제은행(BIS)이 한국 부채수준 위험 경고때문이랑께유..ㅎㅎ

국제결제은행(BIS)의 경고···“韓 민간부채 위험 역대 최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ZDWPQR

빚, 너무 늘어 둔감한가..국제결제은행(BIS)의 경고 "韓부채수준 '경보' 근접"
https://news.v.daum.net/v/20200915112344390
쑥섬에서
21.11.22 23:08

@정령 BIS 국제결제은행이 한국 민간부문 빚 위험(가계부채)도를 보통에서 주의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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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부터 BIS의 경고가 시작됐네요. 많이 기다려 줬네요.
이제 던질거 던지고 짐싸서 나가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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