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성전 건축을 명령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왕이 성전 기념물등을 주는 등 성전 건축을 하라 했으나, 극심한 성전 건축 반대운동이 일어났다.14년이 지난 다리오 왕 2년까지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다.
1.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중단했던 성전을 재건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1-2)
구약시대에는 성전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니까, 이 당시에는 성전 건축이 신앙의 중요한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는 현대 교회 건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시대의 성전 건축이란 즉 오늘날의 예배, 기도,찬양,봉사, 전도, 교제, 말씀 중심, 즉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자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기 상조라며 순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2)
"신앙중심"의 삶(청교도들은 신대륙에 상륙하자마자 예배당부터 지음)이 아님.
3. 하나님은 성전건축은 중단한 채 자기의 판벽한 집만 짓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셨습니다.(3-4)
판벽한 집이란 고급주택을 말한다.
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소위가 하나님 앞에 옳은지 살펴보라고 하셨습니다.(5,7)
오늘날 주님 중심삶인지 아닌지 성도들은 돌아보아야 한다.
5. 성전건축의 삶이 아닌 세상중심의 삶에는 만족이 없다고 하셨습니다.(6,9,10,11)
자기 중심, 세상 중심, 물질 중심으로 산 결과는 만족이 없다. 영적 중심으로 살라.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6. 쇠하지 않고 다시 흥할 수 있는 비결은 성전건축에 있다고 하셨습니다.(8)
하나님의 능력(나무)를 가져다가
7. 성전건축 재개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 것.
8. 선지자의 권고를 따라 성전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12)
학개의 말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매(선지자를 인정)-영적 회복 운동이 일어났다.
9. 성전재건을 시작하니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감동을 주셨습니다.(13-15)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킴(거룩한 흥분과 감동을 받으니 무엇이든 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로 건축시작하게 된다.
결론:우리 모두는 신령한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이 되자(영의 사람, 속사람을 새롭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