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등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예방접종을 마쳤더라도 격리면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현재 정부가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로 규정하는 곳은 총 13곳(남아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브라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이다. 격리가 면제되는 백신도 WHO 긴급승인 백신으로 제한돼 화이자·얀센·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AZ),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벡을 접종한 사람만 격리에서 면제될 수 있다.
일본서 백신맞으면 이제 일시귀국 재입국 다 격리 안해도 되겠네요
8월에 한국가는데 한국정부에서 빨리 조치 마련해줘서 너무 고마움
첫댓글 백신맞으면 한국에서 일본올때도 격리면제에여???
찾아보니 정작 일본에서 아직 제도마련이 안돼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외도 아니고 일본국내에서 접종한사람들은 면제 되도록 금방 조치 나오지 않을까용
@커비 그렇겟쪄흑흑흑빨리나와쓰면ㅠㅠ
그러면 일본사람들도 한국가면 면제인가요??
아니면 한국 국민만인가요??
일본사람들도 백신맞고 한국에 있는 배우자 등 가족 만나러 가는건 되는듯요
하지만 그 전에 한국 일본은 비자문제가 아직....ㅎ
-직계가족방문의 경우 재외 국민만 포함되는 것인가. 외국인이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가족을 방문하는 것도 해당하나.
△국적과 상관없이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가족관계서류를 통해 직계가족임이 입증되면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신청자의 출생증명서, 결혼증명서, 사망증명서 등을 결합해 입증하면 된다.
그런데 일본에서 백신 맞아도 될지...맞는다면 언제쯤 맞을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