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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내일까지인 공고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ㅜㅜㅜㅜ
급하니까 어디 물어볼곳이 없는데
제가 한회사에 10년 넘게 재직한 경력뿐인데
담당업무랑 직위 연봉을 적는 란이있는데
이걸 승진했을때랑 팀 바뀌었을때 다 잘라사 적어야 하는지
그냥 첫 입사일부터 ~ 현재로 마지막 직위 마지막 연봉을 적으면 되는건지
헷갈립니다…
지난번 작성할때는 그냥 퉁쳐서
입사일부터 지금까지로 하나로 적었는데
갑자기 이걸 하나하나 나눠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아서요.
하나하나 적어여 하면 매우 귀찮….
거기다 최근 회사 조직개편해서 휴직중인 저도 직급이 바뀌었는데 그 직급을 물어보려면 회사사람한테 연락해야하고ㅠㅠ
보통 어떻게 하는지좀 알려주시옵소서
제가 지금 4년째 휴직중인데
이것때문이라도 나눠적어야 하는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달곰님 전 잘 모르지만, 이력서의 목적을 두고 보면..
최종 직급과 연봉을 기준으로.. 팀이 변경되었다면 업무가 변경되었을테니 팀 변경정도를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큰 도움 못되서 죄송해요. 네이버에 검색햇는데 딱히 딱 맞는 대답도 찾기 어렵네요 ㅠㅠ
대신, 좋은 결과 있으라고 응원해드릴께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답변감사합니다. 너무 기본적인 질문인건지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ㅠㅠ
이걸 하나하나 쓰자면 2021부터 현재 휴직중 이라고 써야겠죠?
사실 고민하다 쪼개 쓰려고 하니 마지막이 4년째 휴직중이라ㅠㅜ 차라리 4년 경력 없음이 더 나은거같드라구요ㅠㅠㅠ
@아침일찍일어나자! 달곰님 출산&육아휴직이다보니 그부분은 크게 문제 될것 같지는 않은데 ㅠㅠ
복직이 아닌 이직을 두고 얘기 나올수 있지만, 이직의 이유도 거주지 변경이고요..
사실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예쁘게 포장을 해야하는데...이게 참 쉽지 않죠
내일 더 많은 전문가 달곰님들이 답변을 달아주시리라 믿쑵니다.
달곰님 화이팅이예요!!
@Misslovely 가비 휴직중을 따로 기재해야하는지 하지않으면 문제가 되는지 여부도 갑자기 걱정이되고 그러네요ㅠㅠ 답변감사해요~ 미리미리 썼으면 회사에 문의할수 있었을텐데 휴일이 마감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