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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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청와대 마당에 아이들 모아놓고 이명박씨가 이런 멘트를 날리고 있더군요.
자신이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아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렇게 뻔뻔할 수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이러하니 애써 찍은 동영상을 뒤늦게라도 삭제하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만, 그런 '아무 대책없는 생각없음'이야말로
지금 그가 보여주고 있는 모든 무모함의 원동력이라 여겨졌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말을 어떤 머리를 써도 봉하에 계신분 발 뒤꿈치도 못 따라 잡죠 뭔 녹색? ㅋ ㅋ ㅋ
그런 명박이를 보면!.. 눈물이 나요!... 어떻게????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을까????... 우리 국민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맞아요 슬퍼서가 아니고 한심해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야요 왜 저렇게 불쌍하게 살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