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한국을 다녀 온 후..
별로 하는 것도 없이 바빴다..
사실은 ..내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그걸 꾸미느라
여기 게시판에는 글을 안쓰고 배신을 ....퍽퍽..
이젠 신입회원이 많이 오고 9기는 잘 안보이고..
살사 동호회에 내 글을 계속 올려도 되나 생각도 들었고..훔..
오늘 오랜만에 들렀다가 콩깍지랑 이야기했다..
깍지가 다시 올리라길래 흠..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6월에 한국을 다녀온 후 동경의 미타카에 위치한 지브리 스튜디오를 갔다왔다.
지브리 스튜디오에 가는 고양이 버스 타는 곳 표지판..

왕복 300엔이다
고양이 버스 타는 곳..모두들 기다리는 중..

고양이 버스 도착..

이쁘다..

들어 가는 입구의 길..

건물 위에 거신병이 있다..
보러 올라가는 중..

음..크긴 크다..ㅡㅡ;

중앙 통로..왼쪽에 보이는 시커먼게 엘리베이터다..

중앙 통로에서 한장..
6월말인데 이날 비가 와서 긴팔을 입고 있다..ㅡㅅ ㅡ

잘 만들었다..
팔지도 않지만 만약 판다면 엄청 비쌀거다..ㅡㅡ

펌프.
진짜 물이 나온다..

위의 펌프에서 나온 물이
이리로 흘러 들어간다..

목말라서 라무네 한병 마시고 ..
라무네..사이다맛 비슷한데 안에 구슬이 보이는가?
저 구슬이 원래는 뚜껑에 꽉 끼여 있다.
구슬을 꼬옥 눌러서 안으로 떨어트린 후에 마시는거다..

픽사의 캐릭터도 전시되어 있었다.
자매결연쯤 되나보다..ㅡㅡ

이건 진짜 그린 그림이다..정말 잘 그렸다..

멋지다..직접 그린 그림들..

다시 고양이 버스를 타기 위해 가다가 한컷..

첫댓글 일본은 신기한고 윽띠 많네.. 일본이 비싸지만 않으믄.. 쩝.. 언냐 잘지냉~ *^^*
음..이거 내 홈피에 있는 거 원래는 두편인데 해살 식구들 보기편하게 사진사이즈 다시 조정하고 한편으로 편집해서 올린거라는..^^
잘했다
핑크야 잘봤다 자주 올려줘 ㅎㅎ
그래도 하니오빠랑 닥터몽님이 내글에 꾸준히 리플달아준다는... 고마워용..^^
웅 진짜 신기하당~나도 일본 구경 가고파 고양이 버스타공 언냐 보고싶당
언니 사진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모르지? 자주 올려라~ 아- 부럽당~
핑크님 사진보니까 좀더 가까워 지는것 같네요^^ 글구 넘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