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산 허리에 잔도를 놓아 편한 산행 할수있으니 이렇게 용궐산이 궁금해 와보게 되었네요.잔도를지나 조금 올라가니 왼쪽은 섬진강 오른쪽은 마을 논과밭 바람도 솔솔~~큰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첫댓글 어떻게?누가?저 거대한 암벽에 잔도를 놓을 생각을 했을까?중국에 가면 까마득히 높은 산에 아슬아슬한 잔도를 설치한걸 보며 감탄을 하게되는데거기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작긴하지만용궐산 잔도는 칭찬할 만 합니다.그걸로 인해 산의 格이 한층 올라간듯합니다.
용궐산 잔도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풍경이 가장 가슴에 남습니다.봄에는 아주 다른 풍경을 보여줄거 같아서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저 거대한 바위는 마치 포효하는 호랑이 얼굴 같습니다.올려다보는 사람들이 더욱 작아보여요.용궐산은 이렇게 거대한 바위들이 많았습니다.
제 인증샷도 있네요타잔님 때문에 인증샷을 남기지 않는 금기가 깨졌네요 ㅋ그나저나 폰으로 찍은 사진이 제 사진보다 좋아 보이니 이제 저도 폰으로 갈아타야 할까 봅니다
첫댓글 어떻게?
누가?
저 거대한 암벽에 잔도를 놓을 생각을 했을까?
중국에 가면 까마득히 높은 산에 아슬아슬한 잔도를 설치한걸 보며 감탄을 하게되는데
거기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작긴하지만
용궐산 잔도는 칭찬할 만 합니다.
그걸로 인해 산의 格이 한층 올라간듯합니다.
용궐산 잔도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풍경이 가장 가슴에 남습니다.
봄에는 아주 다른 풍경을 보여줄거 같아서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저 거대한 바위는 마치 포효하는 호랑이 얼굴 같습니다.
올려다보는 사람들이 더욱 작아보여요.
용궐산은 이렇게 거대한 바위들이 많았습니다.
제 인증샷도 있네요
타잔님 때문에 인증샷을 남기지 않는 금기가 깨졌네요 ㅋ
그나저나 폰으로 찍은 사진이 제 사진보다 좋아 보이니 이제 저도 폰으로 갈아타야 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