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손흥민·이재성
왜 뺐어요?"
참패 따지다가 산으로 갔다
축구협회 청문회,
선수 기용 놓고 황당한 질문
최민희 "홍명보가
보복성으로 손흥민 등 뺐나"
당시 코치에게 "왜 졌나,
왜 졸전 벌였나" 따지기도
임오경, 벤투 재계약
실패 질문도 재탕
----30일 오전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홍명보 전 국가대표
감독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이강인 선수가, ‘지금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손흥민 출전시켜야 한다’고 하고
있는 거고요.
김진규 코치가 들었다는 겁니다.
들었습니까?” (최민희 의원)
“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게 손흥민 선수가 아니….”
(김진규 전 코치)
“잠깐만요. ‘남아공전에 손흥민
등등이 출전 못한 게 홍명보의
보복 차원이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가요?” (최 의원)
“아니요.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김 전 코치)
“그럼 저때 (이강인) 선수가 얘기한
‘다른 선수 출전시켜야 한다’
그건 누굽니까?” (최 의원)
“조규성 선수였습니다.” (김 전 코치)
----최민희 의원이 30일 국회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공개한 영상----
< 국회방송 >
◇“손흥민·이재성 왜 뺐나...
왜 졌어요?”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의 한 장면이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등을 상대로
질문을 이어가던 최 의원이
‘손흥민과 이재성을 기용하지 않은 게
남아공전(조별리그 3차전)
패인이라는 축구 팬 의견이 있다’
면서 유튜브 쇼츠 영상을 틀고,
김진규 전 대표팀 코치가 답하는
대화 모습이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왼쪽부터), 김동진 코치, 김진규 코치----
< 뉴스1 박지혜 기자 >
최 의원은 지난 6월 25일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일을
언급했다.
이강인이 동료와 코칭 스태프에게
선수 기용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모습을 근거로,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의도적으로
손흥민과 이재성을 투입하지 않았다”
는 취지로 주장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 자막에는 이강인이
“재성이형 지금 들어가야 돼”
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김 코치는 이강인이
“투입해야 한다”
고 외친 선수가 이재성이 아니라 장신
스트라이커 조규성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조규성이
볼을 다투고 있다----
< 뉴시스 >
최 의원은 선수 입 모양이 드러난
유튜브 영상을 내세우며
‘이재성을 고의로 투입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는데, 알고 보니 이재성이
아니라 조규성이었던 것이다.
손흥민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는 그라운드 안에 있었다.
최 의원은 대화 과정에서 김 전
코치에게
“왜 졌어요?”
“왜 그렇게 졸전을 벌였어요?”
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김 전 코치가
“경기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상황이
생긴다”
며
“이재성, 손흥민 선수가 안 뛰어서
경기에서 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고 하자, 최 의원은 다시
“그럼 축구 팬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고 되물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축구 팬들 “청문회 기대 이하”
청문회를 지켜보는 축구 팬들은
“월드컵 참패의 근본적 원인을
밝혀줄 것이란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다”
며 실망스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애초에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판단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전술과
용병술이 청문회 지적 사항이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게다가 이강인이 경기 중 언급한
선수는 이재성이 아니라 조규성
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이달 초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바 있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 전 감독,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국회사진기자단 >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시작한
청문회에선 홍 전 감독의 연봉
사실 확인, 홍 전 감독의 수행
기사 취업 청탁 의혹,
정 전 회장의 50억 기부 논란,
대한체육회의 관리 단체 지정
여부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홍 전 감독은
“취업을 청탁한 적이 없다”
고 말했고, 연봉에 대해선
“계약상 외부에 밝힐 수 없는
조항이 있다.
하지만 38억원보다는 한참 낮다”
고 했다.
◇‘맹탕’ ‘재탕’
청문회 우려 현실로
이날 증인과 참고인들의 답변
내용 다수는 2024년 9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미 밝혀진
것들이어서
‘맹탕’
청문회 우려가 사실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홍 전 감독은
“자신의 감독 선임이 특혜라는 걸
모르겠다고 했는데 기억하느냐”
는 질문(배현진 의원)에
“내가 전력강화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몰랐다”
고 답했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배 의원이
“선임 당시 절차 무시와 행정
누락이 있었다고 실토할
생각이 있느냐. 사과를 하면 좋겠다”
고 하자, 홍 전 감독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저에게
제안하러 왔을 때 저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왔다고 생각했다”
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면서
“제가 집 앞에서 (협회 관계자를)
만난 게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특혜나 이익을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고 했다.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임오경 의원은 정 전 회장에게
“4년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4년간 팀을 이끌며 16강 진출을
이뤄냈는데, 왜 재계약을 하지
않았느냐”
고 물었다.
정 전 회장은
“(대회) 6개월 전에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었는데, 벤투는 조건 없는
4년 계약을 고집했고 저는
조건부(1년 뒤 아시안컵 4강)
4년을 제시했는데 벤투가
거절한 것”
이라고 답했다.
이 역시 기존에 알려진 내용이다.
청문회 초반엔 증인과 참고인이
아닌 여야 의원이 설전을 벌이는
모습도 있었다.
야당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의원이
“월드컵에서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데 대해 정부의
반성은 없느냐”
고 말하자, 여당 더불어민주당
최 의원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두 의원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태동 기자
김도균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자유의 달인
요즘 군대와 같다.
강군육성이 아니라 삼단봉 경계근무에
CCTV 불침범 발상이 원시시대 로 가고 있다.
능력없으면 내려와야지 떼만 쓰면 되냐?
hjunahn
국힘의원들 수준이 민주당과 다르지않다는 게
지금까지 경험치로 알수 있는데 왜 국힘의원
삑사리는 기사에 없나?
축구도 진영싸움 정치싸움에 노리개로
이용하나?
극우극좌로는 안된다
정몽규 홍명보 기부 안 했냐?,
법카 어떻게 썼냐?,
작전이 맞냐?,
누구 왜 뺐냐? 하는 이야기 보다는 축구
협회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과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을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고치기 위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정리해야지. 이 바보들아!.
청담동무지개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
저런 것들을 국회의원이라고 국민 혈세로
권력 행사하게 만든 국민들도 문제다.
메가네우라
도대체 월드컵 국회 청문회를 왜 하는 거냐?
축구 전문가들, 최소한 축구해설가가
질문자석에, 회장과 코칭 스태프는 답변자
석에 앉혀서 사망유희 토론배틀 방식으로
해야지.
할 줄 아는 건 고함지르는 것 밖에 모르는
것들이... 저거 뭐하는 짓이야?
전요한목사
진짜로 민주당 의원들은 저런 지능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거지?
어주자
홍명보가 감독으로서 잘 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세상에 잡범이 우글거리는 국회에 불러서
인민 재판 비슷하게 진행하고 또 의식
낮은 국민들은 그걸 즐기다니....
프랑스에서 이런짓 하면 바로 정권 교체
됩니다.
아무리 국민의식이 낮은 나라라고 하지만
홍명보 국회 인민재판은 북한 축구 선수
아오지 탄광 보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국회야 부끄러워 할 줄 알아라!!
오빠 생각
단물이 있으면 벌레가 많아지고 서로 싸운다.
常照
해외토픽감!
최민희가 한국인임을 쪽 팔리게 하고 있구나!
회원78979758
국회가 할일이 저렇게 없나?ㅡㅡ
축구끝난지가 언젠데 한가한 쇼를 하고 있나?!
한참 모자라는 것들이 여의도에 우글거리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KELPIE1
초딩 수준도 안 되는 애들이 국대 경기력을
논하다니 개그가 따로 없네.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벤댕이
도토리 키재기지,
모두 깜도 안 되는 인간들끼리 도긴개긴인데
뭘 따지나? 국민만 피곤하지....
해결사
역시 최민희는 양자역학 배워서 남다르다.
바른사회 운동
최민희가 2002년 월드컵 선수 정도 했나 봐?!.
제왕전
국회의원들이 감독 자리까지 넘보나 감독이
누굴 선발 기용하든 뭔 헛소리 국회 청문회
폐지해라!!
바른사회 운동
최민희 임오경 이사람들 엉터리 국회의원.
질문이 현편 없어.....
방명이
하여튼 국횡의원 나부랭이들이 끼어서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라도 있나?
축구 졌다고 청문회?
거기다가 법카 사용내역 뒤지고?
지들은 깨끗한가?
초지일관
인성이 결여된 최가 할멈을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종족은 어떻게 생긴자들인지 매우
궁금하다.
대하민국의 현 상황이 너무 처참하다.
디에스김
봉숭아학당은 국밋들에게 웃음이나 주지.
저 혈세만 축네는 못난이 학당은 국민에게
스테르스만 준다.
새로운 싹
최민희 축구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의원인 것
같다.
직업을 축구골키퍼로 전향할 의사가 있는 것
같다.
늘 푸른숲
축구청문회가 국회의원 청문회가 되었다.
쥐뿔도 모르는 자들이 축구 박사 쯤 되는
듯이 설치는 것 보니 한심하다.
저런 자들이 의원이라고 국민피를 빨아먹고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하루 빨리 저런 자들을 정리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붉은 노을
아이고 어르신들 실력이 없어서 졌어요.
왜졌어요 따지는데 실력이 없어서 졌지.
왜 졌겠어요?.
그것도 모르면서 양자 물리학 공부한다고 하고....
체통이 없는 사람만 모아 놓았나요?
회원12134411
홍명보는 축구계에서 영원히 제명 시키고
국외 추방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