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네멋30
 
 
 
 
 
카페 게시글
☆ 영 남 씨 불 터 ☆ 부러웠습니다..나는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경이씨가쓴거예요?아뇨~ 추천 0 조회 92 03.05.15 15: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5.15 16:02

    첫댓글 막상 가장 가까운 사람과는 마음이 쉽게 열리질 않습니다...그건 마음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약간의 거리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걸까요?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네멋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밥상머리에서 한번쯤 울어본 사람들일거에요...차츰차츰 조금조금씩 아프지않게 마음을 열어보세요...

  • 03.05.15 17:51

    가끔 살다가....어느 순간 뒤돌아보기....하면...저 먼 발치서 몇 명정도는 내 발자국들을 걱정스러운 얼굴로 갸늠하고 있겠지? 생각의 끝엔...가쉬미 시큰한 막막함이 있는데...오푸아는 그냥 외면했었거덩...그렇게 걸어왔거덩...'넌 그러지 마'라는 말은 못 하겠고...그렇게는 못하겠지만, 그래두 그래두..

  • 03.05.15 17:53

    먼 발치 저 너머에 아직도 서 있는 그들에게 줘어야 할 몇 가지쯤은 주면서 살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 노력이 참 아픈데도, 해봐야 할 건덕지가 있는거....맞다고 본다. 에구~ 이쁜넘...^^*

  • 03.05.15 23:28

    ......................................(아뇨님... 크롬이가 "넘"이란다 저거 끝까지 "이"자 안 붙치네 니 진짜 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