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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ノ노래자랑방 ♬파란낙엽/배호(원곡)♬
그세월 추천 7 조회 317 23.10.29 18:3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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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9 18:38

    첫댓글 오색의 예쁜 단풍잎들이 수를 놓은
    만산에서 가슴에 아로세길 멋진 추억의
    휴일의 시간 되셨는지요.
    시월도 이렇게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지나치려 하는군요.

    pc에 바이러스가 가득 침투했는지
    요즘 올리는 노래마다 저작권에 사로잡혀서
    가라지 지정곡도 준비한걸 못올리게 되는군요~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미뤄야 할것 같습니다.
    가을에 어울릴듯한 노래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 작성자 23.10.29 19:02

    다비님~
    남이섬 에서 좋은시간 보내셨는지요~ㅎ
    그래도 이마음 알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여행으로 피곤하실텐데 편하신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는데로 메일 한번 보내볼께요~ㅎ
    쉬세요~

  • 23.10.29 20:29

    파란낙엽을 그세월님 께서 역시 잘도 부르십니다.
    그세월님은 노래마다 감정을어쩌면 그렇게 잘 표현 하시는죠?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의 소유자 그세월님 !
    참 잘도 부르십니다.
    큰박수와 추천 으로 화답을 드리고 건강도 빌면서 물러 갑니다.

  • 작성자 23.10.29 22:34

    아휴~
    이강원 님~
    이토록 큰 칭찬을 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준비했던 지정곡 가라지 노랠
    올려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낙엽에
    마음을 추스려 보았답니다.

    오늘 휴일하루 예쁜단풍 많이
    구경하시며 좋으신 날 되셨는지요.

    이제는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을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다시금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히 멋진 남은 이가을 보내가세요~

  • 23.10.29 22:20

    파란 낙엽!!.. 파란 낙엽이라니...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자태를 실컷 뽐내다가
    때가 되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마른 낙엽이었다면 여한이 없었을 텐데...

    이루지 못 한 사랑 때문에,
    주인공 심정은 붉게 물 들지도 못 한 채 안타깝게 떨어지고 마는
    한 많은 파란 낙엽을 연상하지 않았나 싶군요.

    제가 배호 님 노래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배호 님께서는 불세출의 가수라는 호칭을 얻으면서,
    천부적인 음악성과 매력 넘치는 음성으로 잘 부르셨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도 많고요.

    그세월 님께서도 타고나신 음악성과 매력적인 음성이시라
    듣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 잡으시기에 충분하시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배호 님의 노래를 아름답게 잘 불러 올려주셨기에
    이렇게 맨발로 허겁지겁 달려왔네요. ^^*..

    온갖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 아름다운 호 시절에 잘 어울리는 멋진 노래입니다.
    가사 좋고, 멜로디 좋고, 노래 좋고!!.
    삼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집니다. 파란 낙엽도 떨어지고, 듣는 느낌도 좋다고 눈물까지 떨어지고... 하하~

    아름다운 노래에 감사의 큰 박수 드리면서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추천!!.. ^^*

  • 23.10.29 22:21

    그리고...
    요즘에 반주 저작권 법 때문에 노래 올리면
    안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공통적으로 겪는 내용입니다.

    꼭 올려야 할 때는 궁여지책으로,
    업로드할 때 동영상으로 올리면 된답니다.
    힘들게 동영상 만들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더욱 좋겠지요.

    저도 컴맹에 가까운데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아는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 작성자 23.10.30 14:41

    오랜만에 뵙습니다 ~
    왕비마마 님~
    시절인연 에서 좋은 만남의 기회를
    소중히 간직하고 하고있답니다~

    파란낙엽 이란 생소한 낱말의
    뜻풀이를 정말로 리얼 하시게도
    잘 해석해 주셨어요.

    마음의 상처는 겉으로 들어나질
    않지만 멍든 상처의 흔적은
    파랗게 남아있음에 영글지 못하고
    떨어져 버린 낙엽을 비유한듯
    멋진 노래로 남아 있게되는군요.

    배호가수 님의 노랠 좋아 하시는군요.
    안타깝게도 일찍히 생을 마감하신
    분이였기에 그노래들 마다 더욱 애잔함이
    많이 묻어있는것이 아닐지요.

    너무도 과분하시게도 칭찬의 글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왕비마마 님의 힘나는 댓글에
    오후시간도 잘 이어갈것 같아요.
    단풍이 절정으로 물들어가고 있어요.
    예쁜 단풍구경 많이 하시고 힐링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10.30 14:44

    @왕비마마. 제가 생각하기엔
    왕비마마 님께서
    PC계통으로 통달 하신 분으로
    느껴 집니다~
    알려주신 데로 영상으로 시험 삼아서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조언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ㅎ

  • 23.10.29 23:26

    굵고 멋진 보이스로
    들려주시네요
    너무도 멋지게 부르셨어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10.30 14:55

    이노래는 신재균 님께서도
    좋아 하실듯한 그런 곡인것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의 날이 곧다가 옵니다.
    잊혀진 계절의 노래를 또 들어야하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남은 10월도 잘 마무리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3.10.30 08:08

    그세월님 넘 방가습니다.
    정말 멋진 노래 즐감하고 가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0.30 15:02

    영일만 지기님 ~
    안녕하신지요 ~
    그곳 영일만의 가을 풍경은 어떠한지
    궁금해 진답니다.

    바닷가 찬바람을 맞으며
    인근의 산에는 더 고운 단풍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하지는
    않는지요.

    시월의 마지막 한주가 또 시작되고
    있군요.
    찾아주시고 고운글 남겨주심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히 남은 가을날들 멋진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30 18:10

    월요일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아침에 강변의 안개가 자욱하게
    도로위를 맴돌아 가고있으니
    기온의 차이를 느낌이 가을은 점점더
    깊어만 가고 있어요.

    휴일 어찌 좋은 시간은 보내셨는지요.
    올가을의 단풍은 좀 더 더디게
    물들어감을 느껴봅니다.

    이제 시월의 마지막 밤도 하루를
    남겨놓고 있어요.
    아마 이번 주가 단풍놀이의 절정의
    시간 될것같습니다.

    좋은계획 세우셨어 이가을의
    푸근한 정취를 가득히 담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라지 지정곡 노래를 올려야
    되는데 걸림돌이 발생하게 되었군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준비하여야
    겠어요.
    언제나 넘치는 칭찬의 글월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청포도님 ~ㅎ

    거듭 감사드리며 하루의 일과를
    잘 마무리하시고 편하신 저녁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30 18:22

    남이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그런 경치 좋은곳을 스스럼없이
    다녀올수 있는곳에 살고 계시니
    부럽기만 하답니다~

    퀑대신 닭이라고~
    잘 준비한 가라지 곡을 퇴짜 맞고나니
    무엇을 어찌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
    이 시월을 그냥 보낼수 없음에 숨겨져
    있던 파란낙엽으로 선회할수 밖에
    없었지요.

    다비님께서 엄지척을 치켜 세워주시니
    그나마 큰 위안이 되고있어요.
    은행잎 많큼이나 많은 박수를 받았으니
    감사한 마음 그지 없어유~

    아직도 이 가을을 넘겨 주기엔 조금은
    미련이 남아있는 시간이 있는것 같지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려유~다비님

  • 23.10.30 19:37

    그세월님 안녕하세요
    단풍잎 곱게 물든 시월도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하는
    오늘도 님의 정겨운 목소리 불러주신
    노래 들으면서 추천하고 함께합니다
    시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10.31 12:51

    아휴~
    김종술 님~
    이렇게 따뜻한 커피까지 내려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시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잊혀져야만 한다니 괸히 서글픈
    마음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휑허구먼요~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만 가지만
    가슴 가득히 이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품으시어 그마음 달래어
    가셨으면 합니다.

    잊혀진계절의 노래 들으시며
    오늘하루도 힐링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23.10.31 09:22

    그세월님
    방가방가워요

    파란 낙엽이
    고운옷도
    못입어 보고

    땅위에 떨어지는 모습에

    ㅠㅠ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뭐유 노래로
    제비꽃 마음을
    울리시네

    가수로 데뷔 하세요
    제비꽃이 메니저 할게요ㅎㅎㅎ

    감성가득 실린
    음색으로 부르시는 노래에

    제비꽃
    떡실신 되었다
    정신 차리고

    기립에 기리박수
    보내 옵니다

    🖐🖐🖐🖐🖐🖐
    🖐🖐🖐🖐🖐🖐

    앵콜앵콜앵콜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에 반갑게 마나요🍁

  • 작성자 23.10.31 13:02

    제비꽃 님~
    내장산의 울긋불긋 예쁜 단풍구경은
    잘 하셨는지요.

    아마도 인산인해를 이뤘지 싶은데요~

    계절마다 그 숨은 매력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 가을은 단풍과 낙엽들이
    우리네 마음을 흔들어 놓아서 왠같 잡생각을
    다 같게 하니 그저 좋은 절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눈에 가득히 담아오신 내장산의
    그림들을 커피한잔의 그윽한 향기를
    맡으시며 펼쳐 보시는 시간이겠지요.


    오메~~~저는 너무 환영합니다~
    제비꽃 님께서 메니저를 자청 해주신
    다면 얼마든지 두손벌려 맞이하지요~ㅎ

    그냥 이 카페에서 제비꽃님이랑 다비님이랑
    깡미 님이랑 그리구 왕비마마님 들과
    함께 즐거운 날들을 보내는게 좋치
    않을까요~

    넘치는 칭찬의 말씀에 가슴이 쿵~꽝
    거려집니다~ㅎ

    시월의 마지막 날 뜻깊은 시간
    만들어 가세요~
    11월에 뵈어유~~제비꽃 님~


  • 23.10.31 16:46

    그세월님 반갑습니다
    요즘 계절에 잘어울리는 노래 파란낙엽
    저도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 10월마지막날 즐감하고 있습니다
    울긋물긋 고운 단풍들이 손짓하는 좋은계절 입니다
    10월달 한달 수고 많으 셨습니다 11월달에도 좋은 노래 함께해요

  • 작성자 23.10.31 18:15

    네~푸른바 님~
    잊혀진계절 이노래가 예전 같았으면
    거리곳곳에서 스피커를 통하여
    많이 울려퍼졌을텐데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 캐롤송 처럼 저작권에
    묶여서인지 노래듣기가 힘들어진
    시기에 있어요.

    그특별한 날이 저물어가고 있어요.
    아쉬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시고
    의미있는 그런 저녁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11월에도 늘 좋은일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3.10.31 19:46

    그세월님 반갑읍니다.

    계절과 감성이 잘어우지는
    곡을 선정하여 올려주셧내요.

    좀 일찍이 듣고 댓글 드려야
    하건만 생기는것도 없는 일들

    깊은 겨울에 안좋은 일 생길세라
    조금씩 둘러보내요.

    듣고 또 들어도 너무 달달합니다.~~~

    울님도 저작권 관리 하는 몹쓸 사람들의
    의한 불편 격으시내요.
    아~~아쉽내요..지정곡 준비하셧는데~~

    요즘 이사람 곡들도 검토하여 틈내어 정리중인대요
    많은 곡이 죽어 있어읍니다.하여서 다행이 유튜브에
    영상있는거 주소 따와서 수정 중입니다.

    울님도 시간과 여건이 되신다면
    유튜브 채널 하나 만드시고
    간단한 사진 한장에 노래 입혀서 동영상 만들어
    올리시고 주소 따와서 카페에 올린다면

    울 운영진 님들처럼 도움이 될것 같내요.
    100% 오랜 동안 정지 않될지는 앞으로 문제로
    남겨짐니다.


    건ㄱㅇ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박수도 추천도 드리며 물러갑니다.

  • 작성자 23.11.01 12:34

    11월 가을햇살이 참 좋습니다~
    모등대 선배님 ~

    바쁘게 지내시는게 참 좋은일이지요.
    어찌 이가을의 단풍구경은
    제되로 한번하셨는지요.

    올해 단풍은 좀 더디게 물들어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번 주말정도의 시간이 막바지
    단풍을 즐길 시간이 되지않을까요.

    놓치지않고 힐링의 마음담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관한 좋은내용 알려주셨어
    감사하구요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3.11.01 21:00

    그세월님, 반갑습니다 ㅎㅎ
    오늘도 즐겁게 잘보내셨는지요
    세련되신 목소리로
    파란낙엽 너무,너무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 들으면서 추천올리고 즐감합니다
    11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23.11.02 12:34

    가을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이제는 정상적인 기온으로
    돌아온 맑은 가을 날씨를 맞이합니다.

    단풍이 절정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군요.
    이좋은 계절에 멋진 풍경 많이
    감상하시고 좋은가을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

  • 23.11.05 09:40

    처음 들어보는 버전이네요.
    저작권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편곡을 하신건가요?
    그런데..
    너무 좋아요.
    저가 배호님 노래를 정말 정말
    좋아하다 보니 웬만한 버전은
    다 들어 보았는데...진짜..
    이 반주는 처음 들어 봅니다.
    그세월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노래 실력이 출중하시니
    어떤 버전도 다 어울리겠지만
    저의 귀에는 특히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즐청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6 12:53

    네~아림골 님께서 배호가수의 노래를
    무척 좋아 하신다고 하셨지요~
    이노래의 반주곡이 좀 색다르게
    들으셨지요.

    유튜브에서 찾아내어서 한번
    불러보고게 되었답니다.

    아림골 님의 멋진 음성으로
    파란낙엽 노래 불르셨다면
    더욱 감칠맛 나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래 잘 들어 주시고
    과분하신 칭찬의 댓글에 말씀에
    힐링의 마음 충만되었답니다.

    이제 만추의 절기에 얼마 남지않은
    단풍의 그림도 재발리 찾지 않는다면
    그 고운 모습을 놓칠수가 있겠지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이 남은
    가을날들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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