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바이크메니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참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일도 있네요 ㅋㅋㅋㅋ
cbr929rr 추천 0 조회 1,272 12.02.16 14:5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16 15:04

    첫댓글 뭐하러 신고를 안합니까 그런놈은 안걸리면 그냥 좋다고 할 놈들인데 참 착하시네요

  • 작성자 12.02.16 15:19

    어린애들 들여보내봤자 머 좋은일 있겠어여...만약에 제가 아니라도 더 큰 사고를 치면 그땐 벌을 받아야겠지만

    운동화야 다시 사면 돼는거니 걍 냅뒀네요^^

  • 12.02.16 17:40

    아직 어리니까. 멀모르니까대부분의어른들이 이런생각을가지고있죠...!이런상황들로인해 어린녀석들도 해도 괜찮아 걍모르고 그랬다고하면돼 라고하죠..!형사건가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하게 혼을내주어야 됀다고 생각하는 1인임다...액수가 적으니까 까짓것 그러면 완돼용 경험담을이야기하자면 (절도쪽은 아닙니다) 중학생쯤돼는 녀석이 차비가없어서그러니 만원만 빌려주면 집에가서 부모님게말해서 계좌로 바로보내준다그러길래 전번 집주소 다받아내고 확인하고 빌려줬드만 쌩가드만요 바로찾아갓습니다 확실하게 혼내줬습니다 부모들하고는 너죽고나죽자식으로 사워서 기어이받아냈습니다...!어리다고 걍넘어가는건 좋지않아요~!혼내세요

  • 12.02.16 15:12

    그거 신고 안한건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 "혼내줘야한다" 입니다.
    순간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 제것인냥 망설임없이 신고 갔다는건 그냥두면 안될듯합니다.
    내 아들녀석이라면......? 그래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12.02.16 15:21

    제가 위에 썻던 말처럼 제가 신고해서 그애가 정신차릴지도 모르지만 정 반대의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여..

  • 12.02.16 19:58

    충분히 이해하지만.....제 의견은 신고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12.02.16 15:18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그냥 신고하심이..

  • 작성자 12.02.16 15:22

    애 하나 전과 만들고싶진 않아서여^^

  • 12.02.16 15:47

    제친구도 고기집에 밥먹으로 갔다가 나오는데... 처음산 신발이 없드라능...ㅋㅋ 그것도 와이프랑 같이 커플로 산 새신인데...ㅋㅋㅋ 929님 처럼 슬리퍼로 빵꾸떼우고 집에 왔드라능...ㅋㅋㅋ

  • 12.02.16 15:47

    단순 우발적 절도라서 전과까진 안생길듯 한데. 신고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 12.02.16 16:00

    기부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 12.02.16 16:03

    저도 와이프랑 식당 가서 밥먹고 나오니 운동화가 없어졌더군요....참 짜증났다는...

  • 12.02.16 16:36

    새신발이면 좀 조심하시지..제생각엔 신고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더큰 범죄자로 성장할수도 있자나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안좋은 버릇을 고치는게 그고딩녀석한테도 젛을듯합니다. 운동화절도로 전과생기진 않을겁니다.

  • 12.02.16 16:53

    불우아동 도우셨군요ㅎㅎㅎㅎㅎㅎㅎ

  • 12.02.16 17:10

    그런경우 신고를 하셔야지요.
    그렇게 한번 두번 그냥 넘어가니 나중에 더 큰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929님은 범죄를 키운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차피 미성년자고 그냥 합의해서 돈받자 뭐 그런거 말구요. 이런 무서움도 알아야.... 그런짓 안하죠.

  • 12.02.16 17:15

    신발이 없는 불우한사람에게 내신을 벗어주는거와 남에신을 훔처가는것은 엄연이 다름니다 그학생이 살아가는데 도움이되지 않아요....알면서도 방관한다는것이 이해불가 잡아서 잘못을 인식시키고 사과를 받은다음에 용서를 해주는것이 좋은방법일것입니다.









    .

  • 12.02.16 17:28

    2222222222222222222

  • 12.02.16 19:59

    공감이 가는말씀이네요~~

  • 12.02.16 17:23

    신고당한 후 더 엇나갈걸 우려해서 신고를 안하셨다는게 좀...
    정신차리든 엇나가든 그놈 인성에 달려있다 생각하시고 신고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남에것이 귀한줄 모르는 인간은 그렇게 해서라도 가르쳐야 제2,제3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12.02.16 18:16

    애 전과 안만들게 하신다는 말씀은 아주 좋습니다.완전 공감하구요 하지만 윗분님들말씀처럼 별거 아닌거같은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 각인시켜줄필요는 있다고 봄니다.전혀 말설임없이 들고갔다는거보면 자기의 행동이 얼만큼의 큰죄인지 모른다는거같은데...

  • 12.02.16 18:32

    이 글 보니깐 예전에 주택살때 생각나네요.. 저는 담 넘고 저희집 들어와서 마당에 벗어논 신발 집어갔더라고요 ㅎㅎ

  • 12.02.16 19:18

    식당 주인이 물려주게 되 있는데...ㅠㅠ! 반띵 [영수증 잇음]

  • 저도 낙지집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나이키슬리퍼 새삥잃어버려서 가게에있는 FIRA스레빠 신고 집에왔던 기억이 ^^

  • 12.02.16 19:58

    잡아서 죽지 않을정도로 혼구녕을 내줘야 정신차릴까 말까 하는 세상에;;

  • 12.02.16 20:22

    신발만 신고 나가나요.. 우산도좋은건 들고 나가고.. 엉클어지게 걸어둔 외투도 들고나가더라고요 ㅠㅠ 에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청소년 범죄가 정도를 지나치고 있어서.. ㅠㅠ

  • 12.02.16 21:59

    오토바이도 아무렇지 않게 훔칠놈이네요

  • 12.02.16 22:24

    내 헬멧 가셔간 도둑님 생각나네.. ㅠㅠ 힘내요.

  • 12.02.16 22:44

    저도 바이크동호회 사람들이랑 1박2일로 부산 송정 민박에 놀러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신발 없어졌더군요. 나이키신발좀 아시는분들은 아실만한 조던4 파레 레이져.....새삥급.....그다음날 민박집 아주머니가 주신 노란색 삼선슬리퍼...울면서 복귀했죠뭐...

  • 12.02.16 23:23

    정답: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신고하시고 신발 찾으세요.

  • 12.02.17 01:25

    고놈... 크게 될놈 이네요^^

  • 12.02.17 01:51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건 순식간이예요 ^^ 가끔은 너그러운 마음도 괜찮을수도 있구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 12.02.17 09:42

    남의 물건에 탐을 내는 자는 항상 그런 기회만 노리죠... 장래가 촉망되는 도 ㄷㄴ 이다... 너 ㄴ

  • 12.02.17 09:52

    티비에서 봤는데 음식점이나 장례식장같은 신발 단체로 벗어두는 곳을 다니면서 고급 구두만 훔쳐가는 꾼도 있더군요. cctv에 얼굴이 적나라 하게 찍혔다면 신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2.02.17 17:33

    저도 자전거 하나 좋은걸로 사서 아파트 맨 꼭대기층에 살아서 계단에 묶어놨는데 고딩이 와서 15층에서 절단기로 끊어서 1층까지 들고 내려오더라고요~~ CCTV에 다 찍혀 있는데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안잡아 주네요..... 보나 마나 인터넷에 싸게 팔아서 유흥비나 사고 싶은거 샀을텐데...... 바늘도둑 소도둑되는데......요즘 문제입니다. 정말 인성교육은 뒷전이고.......입시위주 교육..... 일단 가정교육부터 잘해야죠 앞으로 10년 20년 후가 걱정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