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4박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알기 쉽게 설명을 못하겠어요..
검색을 해서 찾아보았지만,
속시원히 답해주는 정보가 없네요..
그 중 찾은 정보!
6/4박자는 겹박자에 속하며,
겹박자는 한 마디에 강박이 둘 이상 있는 경우의 박자를 말한다..
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설명을 하기가 쪼금 애매해서,
제가 이해하기도 애매하구요..
도움을 청합니다.
전 6/4박자의 곡을 연주할 때에는
느린 6/8박자를 연주할 때처럼
했었거든요..
4분의 6박자!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첫댓글 쇼팽에튀드 25-1의 두번째 페이지를 참조하셈 -_-
시종일관 6/4박자가 이어지는 곡인지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4/4에서 필요에따라 잠시 6/4로 변했다 다시 4/4로 돌아가는 경우냐에 따라 조금 설명이 달라질것같습니다. 어떤곡에서 어떻게 등장한건지 알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
저는 쇼팽에튀드 책이 없어요...^^;;인터넷으로 함 찾아봐야겠습니다..^_^
악보 봤는데요..절반의 속도로 6/8로 연주하는것과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굳이 6/4으로 악보표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그렇게 했다고 그냥 넘기면 될것 같습니다.
악보표기는 적는사람도 쉽게적고 보는사람도 의문점없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게 관건인데, 남들이 잘 사용하지도 않는 박자를 굳이 설정해서 적어놓은 이악보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썩 좋지않다~' 랍니다.. ^^
음... ^^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