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는듯 즐겁구
일상의 일이지만 행복한 소시민의 시장 구경 같아서
제가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나...?
잘 봤구 뉘신지는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왜 리플을 다는지 그 이윤 ...잘 읽엇다는 말도 하고 싶지만
그보다는 글을 읽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네요
그 이윤 다름아닌 우리 국어 시간에 띄어 쓰기가 얼마나 중요 한지
학교 다녔으니 아시겠죠..?
회원님께서 올리신 글은 띄어 쓰기는 잘 되어 있지만
읽다 보니 스페이스바를 움직일때마다 어디까지 읽은것을 놓쳐
버리기 때문에 읽는곳을 또 읽게 됩니다.
바로 줄 바꿈을 하구서 어느 정도 여백을 주면
우리가 글을 읽을때에도 숨쉬기 운동처럼 쑤욱 들이키다가
내뱉는데 님은 숨을 처음부터 전부 들이키다가 내뱉는 것은 다 끝나고 해야 할 것처럼 여백이 없어서 상당히 고통이 따르군요....^^;;
이렇게 저처럼 한 문장이 끝나고 나면 여백을 주는거
읽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줄수 있는 조그만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잔소리가 너무 길었죠
대단히 죄송 합니다.
푸르매 드림
카페 게시글
좋은 사람 모임터
Re:Taster's Choice? Taster's Lament?
푸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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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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