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결혼업체를 통해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계약전 소개비에 관해 설명을 들렀습니다..
보통 중국은 예전에는 40,000~60,000위안까지 갔고
지금은 10,000~30,000위안까지 간다고 자기는 오픈을 시킨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중국 현지 거래하는 곳은 10,000위안이면 소개비가 깨끗하게 정리된다고 하더군요...
중국 갈때 10,000위안을 가지고 가서 여자측 소개비를 내주면 여자도 좋아하고 한국 입국후
소개비로 문제도 없다고 하더군요...
말만 믿고 결혼이 성사되고 소개비를 대신 내줬습니다...
그리고 소개비를 도와주고 받았다는 각서를 한국업체 사장이 받더군요...
지금은 한국신부 입국을 하였으며 4개월이 흘렀습니다,,,
별문제 없이 살고 있고 하루는 아내가 중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한국돈(1,000,000원)을 송금을 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왜 그러냐? 질문을 했죠...
아내왈 결혼당시 소개비 10,000위안이 있다고 하더군요...
무슨 말이냐... 결혼당시 내가 지불을 했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질문을 했죠...
당신 소개비가 얼마였냐? 10,000위안 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내가 내준 소개비로 정산이 되야 하는데....윽 열받더군요..
그래서 한국업체 사장에게 전화를 해서 다졌죠...
아내 소개비가 왜 정산이 안됐니?
업체 사장왈 그것은 일부만 도와준것이다라고 하더군요..
뭐라고.. 너거 계역당시 말한것하고 틀리지 않냐? 하고 다졌죠..
나는 계약당시 설명을 했고 지금와서 말하지마라 하더군요...
윽 열받아 이XXX 같은 놈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계약당시 이것 저것 신경쓰기 싫으면 12,000,000만원을 주면 신경을 안쓰게 해주겠다고 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업체명:행복한결혼정보
업주:이재관
주소지:충남 홍성군 홍동면 금당리
홍성에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화장실 들어갈때하고 나올때하고 틀린놈입니다....
첫댓글 저런 쥑일넘시키.....
찾아가서 도끼로 대갈통 까버리세요..
대부분의 국결업자들과 중고차업자들은 일단 돈이 입금되면 사슴에서 하이에나로 돌변합니다. 계약서에 특약을 최대한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