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The Lord's Day)에 대한 연구
자료출처 : 목회와 신학 2001년 3월호
리차드 보캄 | 영국 세인트 앤드류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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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발췌분)
이그나티우스(Ignatius), Magnesians 9:1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의 날을 따라 산다
(meketi sabbatizontes alla kata kuriaken zontes).
그리고 우리의 생명 역시 바로 이 날에(en he) 그를 통해,
그의 죽음을 통해 온다(aneteilen).“
그 동안 이 구절의 텍스트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있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헬라어 사본에서
이 구절은 kata kuriaken zoen zontes로 되어 있는데,
이는 "주님의 생명을 따라 산다"라고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라틴어 텍스트(secundum dominicam)를 따라
zoen을 생략하고 "주의 날을 따라 산다"로 번역한다.
zoen을 텍스트에 포함시키려 할 때 직면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그 다음 구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구절은, 그 의미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크리스천들이 일요일에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직역: 올라오는 것)을 가리키는 것 같다.
여기서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보다는 천체들이 올라가는 것을
가리키는 aneteilen이라는 동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이미 이그나티우스가 이교도들이 일요일을 명명하는 이름,
곧 "해의 날"을 염두에 두고서 일요일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해가 올라오는 것과 비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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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티우스는 안식일과 일요일, 이 두 날을 서로 대조하기보다
두 가지 생활 방식, 곧 "안식일을 지키는 것“
(다시 말해 유대교의 율법주의를 따라 사는 것)과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따라 사는 것"을 대조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구절은 이그나티우스가 유대교를 특징지우는 안식일과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누리는 새 생명을 상징하는 부활의 날을
기념하는 새 날, 이 두 날 사이의 대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가장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이상 나머지는 생략)
첫댓글 이분은 대체적으로 바르게 분석하고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