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 --------- 이게 제목인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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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나요? ------ (조성모 노래제목이자 옛날 필자가 좋아한 아이스크림이름으로...참고로 특이한 어투로 맹구도 자주 쓰던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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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뒤엔
: 언제나
: 내가 있음을 ------- (이건 누구 원망의 뜻이 담겨있다..우리나라 표현으로 "밤길댕길때 등 뒤를 조심해"랑 일맥상통하는...암튼 그거다..군대가서 절라 맞은걸로 사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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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곁엔
: 언제나
: 내가 있음을 -------- (2행의 반복을 통한 강조이다..정말 주거라 맞았나 보다 원망이 강하가 표출되고 있다.)
:
: 난 당신의
: 모습을 모르지만 ------ (돌림빵이다...얼굴도 다기억 못할정도로...마니모여서 마니 때렸나 부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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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웃음을
: 기억하지 못하지만, ------ (필자의 소견으로는 가해자의 비웃음과 비아냥거림을 은유적으로 표출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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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께서
: 어디계시든
: 난 언제나
: 당신과 함께였음을... ----- (이 대목 아주 자세히 고찰해봐야 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예수쟁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요 대상 주체와 객체를 쫌만 바꾸면
< 내가 어디에 있건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였음을..>-완조니 교회 문구다.
이제 여러분도 느낌이 왔겠지마는!! 형국이 요문장에 종교적 승화를 통해 가해자 넘들을 마치 지가 신(神)인냥 용서해주고 있는 것이다..
아님 그냥 아직도 원망을 하고 있어서 2행에서 말한것 처럼 등짝조심하라는 뜻의 강조인지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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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요것도 노침 안된다.!! 요기서 소외당하고 고통과 억압의 생활을 하는 자신이 열망하는 그 세상 즉, "즐거운 하루"에 대한 은유적 표현으로 사료된다..글고 저 세미 콜론(;) 저거 필자 생각으로는 피눈물이다..)
- 이로 미루어 보아 아직도 형국이의 국어실력 전혀 나아진바 없고 여전히 만화책수준임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좀 더 학업정진에 힘쓰고 신춘문예 이딴거 꿈도 꾸지 말구 그냥 군생활에나 열중하도록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