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bel canto] 란? |
벨칸토 [bel canto] 란?
18세기에 확립된 이탈리아의 가창기법.벨칸토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이며 이는 극적인 표현이나 낭만적인 서정보다도 아름다운 소리,부드러운 가락, 훌륭한 연주효과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기교적 과장에 치우치는 폐단이 있어 글루크나 바그너는 벨칸토를 배척해 왔다. 그러나 벨칸토 자체는 고도로 예술적인 기법으로 현재 이탈리아 오페라나 모차르트의 오페라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창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할 시간이 되었어요)
이탈리아의 테너 안드레아보첼리는...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의 바톤을 이어받은 남성 테너로 근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급상승한 그의 지위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래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다음의 '제4의 테너'라는 일각의 호칭이 증명하며 이탈리아 출신 성악가답게 벨칸토(Bel Canto) 창법을 구사하는 그는 부드럽고 낭만성이 강한 음색을 비롯하여 우렁찬 고음 발성, 절묘한 떨림(비브라토)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대중들과 유리되어 있던 클래식을 일상 언어에 가깝게 만든 인물이며 정통 성악을 전공한 그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클래식과 대중 음악과의 결합을 시도 이탈리아의 정통 벨 칸토 창법으로 오페라를 부르는 한편, 부드럽고 낭만적인 목소리로 서정적인 팝 발라드를 노래했다.
흐르는 곡은 사라 브라이트먼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불러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Time To Say Goodbye"이다 같은앨범의 곡 "Mai Piu Cosi Lontano" 도 연속해서 국내 CF와 방송 배경 음악으로 쓰이면서 국내 음악 팬들도 보첼리의 음색에 흠뻑 매료된 바 있다.
[출처] ▒ 벨칸토 [bel canto] 란? (숨은 카페) | | |
첫댓글 오우넘 멋지네요.....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뚜엣으로 부르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는것은 첨 인데요...쎄쎄...
올 초 사라가 일산에서 공연한다고 플랭카드 많이 붙어 있더만...
저도 화면으로 첨 봅니다.
그라체
음악이 참 좋네요...안드레아 보첼리...멋지군요..
사라도 멋지구먼요...
역시 오케스트라 공연이 참 듣기 좋습니다.이 님.
저도 Time to say goodbye가 가까워지려나...
멋진 음악 감사해요,
처음에는 뭔 구두 가게 이름인 줄 알았다는...
갑자기 군에서 동료별명이 생각납니다요~ 멜 깐또~ ㅋㅋ(이빨빠진넘) 그부족한 이땜시 엘간또 발음이~스 멜 깐또~ 이람서...
여가수의 이름이 "사라"군요..."사라엘깐또"...
인간이란 악기가 낼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이군요~,참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싫증나지않는 사라의 부드러운 음성은....짱짱이님 감사합니다.
에고 형님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애고 영감님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짱짱이님, 좋은 음악 이제야 듣네요. 한국에도 한 아마추어 가수가 이노래 불러 유명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