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님 그리고 수석기자님...
많은 발전 축하를 드리며,더 많이 발전하는 "경륜도사"가 되기를 바라며 의견을 올립니다.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선수별 지난 경기 기록이 이번주 바뀌였죠.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지난경기 복기를 하는 습관에 책의 내용으로도 더바랄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에서 함께 하시는...분들(저로 인해 항상 "경륜도사"를 애독하시는)께서...
아직은 차신에 대해 애매모호한 1/2 또는 3/4... B,W등을 어려워 하십니다.
예전과 같이 200M 기록을 넣어주시는것이 낳을것 같구요...
제 생각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변화 였다고 봅니다만,
책의 내실 보다는 많은 구독자와 애독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예전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날짜가 생략된 몇주전 기록은...날짜가 생력되어 대상 경주때라 성적이 안좋았는지 또는
그당시 컨디션에 슬럼프였는지를 가늠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안정적으로 투표하시는 분들이나, 경륜에 연륜이 적으신 분들은 아직 승부사나 박사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카페나 그외 오프라인상에도 "경륜도사" 애독자가 있슴에 더 노력 하시겠지만,
50세 이상 중년 이상이신 분들 또는 경륜 용어를 모르는 짧은 연륜의 경륜팬들을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오늘 결과에 만족과 항상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항상 깊은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변경된 사항이 좀 낮설지요? 라인님께주 주신 의견은 소중히 받아들이겠으며 도사 전 직원이 진중한 토의를 해 보겠습니다. ^^
회원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맷변경은 이미 기획안이 나와 있었지만 1년 여의 수정작업 그리고 다양한 의견수렴 끝에 이뤄진 개편입니다.
변화라는 것이 늘상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주하는 것도 문제여서 발행인이 저 역시도 변화냐 안주냐를 좋고 고심 중에 내 놓은 결론입니다.
착차를 200m 순위별 기록으로 대신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기록에서 날짜가 빠져 저도 아쉬움이 남는데 대안은 이미 있으나 2차 개편 때 반영될 사항이라서 1,2주 정도 시간이 지난다면 개선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내 주시고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예상지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수와 비선수를 경륜도사 책에.....
명기 정확히 좀 올려 주시죠